축구선수 송범근이 러블리즈 멤버 이미주와 결별 후 근황을 전했다. 5일 송범근은 개인 계정에 "잘 먹고 잘 쉬고 다시 뛰고 이게 행복이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송범근은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무스탕 재킷으로 멋을 낸 송범근은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지으며 훈훈한 비주얼을 드러냈다. 한편, 송범근은 지난해 3살 연상의 이미주와 열애를 인정했다. 이미주는 J리그에서 활동하는 송범근을 만나기 위해 일본으로 출국하며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2월 송범근이 전북 현대로 돌아오며 두 사람의 장거리 연애가 끝나는 듯 했으나 지난달 20일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관련해 양측 관계자는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며 말을 아꼈지만, SNS 속 '럽스타그램' 삭제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송범근 계정 일본 도쿄 인근 사이타마 현에서 도로가 함몰된 지 1주일이 지났지만, 추가 대규모 붕괴 우려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함몰된 공간으로 하수도가 흘러 들어오면서 도로 아래 떨어진 70대 운전자의 행방도 여전히 찾지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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