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여자레플리카 30대 여자 향기템 데일리 향수 추천메종마르지엘라 레플리카 레이지선데이모닝Maison Margiela REPLICA내돈내산 후기​​​​​​봄맞이 향수를 구매했다.평상시에 사용하기에 부담없는 향이면서가격대도 적당한 제품을 찾고 있었는데마침 메종 마르지엘라 레플리카가 눈에 들어오길래한 번 써보기로 했다.​​​​​​메종마르지엘라 레플리카 시리즈는레플리카라는 이름이 붙어서고급 향수를 저렴이 여자레플리카 버전으로 내놓은 건가 하는생각이 먼저 들었는데기억 속 다양한 순간의 시간과 장소를담아낸 향수라고 한다.추억하고 싶은 순간을 향으로 복제해 놓았다는의미인 것 같다. 낭만적이다.포장 상자에 있는 일러스트를 연상케 하는향이 나는 게 특징이다.​​​​​​그 중에서 제일 유명한 레이지선데이모닝을 골라봤다.레이지선데이모닝은 여자레플리카 2003년의 이탈리아 피렌체의향을 담아낸 오드뚜왈렛이고,부드러운 살갗과 침구의 향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향은 취향을 타기 때문에30ml짜리 적은 용량으로 우선 데려와봤다.용기가 심플하면서 트렌디하다.스프레이 쪽에 하얀색 실을 감아놓아서뽀인트도 되고 갬성갬성 하다.​​​​​​향수병이 버려지기에는 넘 예쁘고 소중하니까리필을 사서 여자레플리카 다시 채워넣어서 쓰라고 적혀있음​​​​​​메종 마르지엘라 레플리카 레이지선데이모닝의​탑노트(Top note)는알데하이드,배,은방울꽃​미들노트는(Middle note)는아이리스, 로즈앱솔루트, 오렌지플라워​베이스노트는(Base note)는화이트머스크, 파츌리오일,암브레트시트앱솔루트다.​​​​​​메종마르지엘라 레이지선데이모닝의 향을처음 맡았을 때조말론의 베스트셀러 향수인잉글리시 페어 앤 프리지아와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았는데,찾아보니까 노트 구성도 살짝 비슷했음!​잉글리시페어앤프리지아보다는청량감 있는 꽃향기가 덜 들어가고머스크 향이 조금 여자레플리카 더 느껴진다고 보면 된다.조말론 잉글리시 페어 앤 프리지아 향을좋아하는 사람이라면메종마르지엘라 레이지선데이모닝도 만족할 듯​​​​​​레이지선데이모닝의 향을 설명해보자면약한 코튼향 + 약한 플로럴 향의 조합이다.봄에 쓰기 좋은 포근한 향이라서 손이 자주간다.개인적으로 파우더리한 향은 불호인데,균형이 잘 맞는 은은한 향이라향을 여자레플리카 오래 맡아도 머리가 아프지 않았다.섬유유연제를 넣고 빨래 해서햇볕에 잘 말린 옷 같은 향이랄까?너무 가볍지는 않고 중성적이다.상큼 프루티는 1도 없음​오드뚜왈렛 향수라서 지속력이 강하지는 않다.4시간 정도는 그래도 향수를 뿌린 것 같은데더 지나면 체향처럼 느껴짐데일리용으로 과하지 않음막 여자레플리카 뿌렸을 때는 잉글리시페어엔프리지아랑비슷한 향이 올라오고시간이 지날수록 머스크 향이 잔향으로 옅게 남아있다.잔잔하게 오래간다.​​​​​​30ml짜리는 용기에서 분사했을 때넓게 착 퍼지지는 않고 칙~ 나옴ㅋㅋ손목에 한 번 눌러서 뿌리고 귀 뒤쪽으로 팡팡하고손목으로 머리를 쓸어내리면 발향이 딱 좋음!일과 시간 내내 여자레플리카 기분좋게 슬쩍슬쩍 향이 난다.바디로션을 바른 것처럼 은근하다.옷에 뿌리면 향이 더 오래 지속된다고는 한다.​​​​​​메종마르지엘라 레플리카레이지선데이모닝 오드뜨왈렛은 디자인도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향도 무난해서화이트데이 여자 친구 선물이나,성년의날 선물로 추천하는 여자 향기템이다.강한 향이 아니라서 호불호도 덜 갈릴 것 여자레플리카 같고,향수 입문템으로도 넘넘 괜찮다.아무튼 나는 만족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