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수원컨벤션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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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30회 작성일 25-05-19 22:40본문
15일 오후 수원컨벤션센
15일 오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경기언론인클럽과 경기도자원봉사센터가 공동 주최한 '통합적 재난 대응 위한 자원봉사 역할은?' 주제의 토론회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경기언론인클럽 제공 최근 경기도를 비롯해 전국에서 연이어 발생한 재난 대응 과정에서 자원봉사의 역할과 효율적 운영 방향을 모색하는 토론의 장이 마련됐다.경기언론인클럽과 경기도자원봉사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한 '통합적 재난 대응 자원봉사 정책포럼'이 15일 수원컨벤션센터 이벤트홀에서 열렸다.이번 포럼은 무안 비행기 추락사고, 경북 대형 산불 피해와 같은 국가적 재난이 연이어 발생하는 현 상황에 맞춰 '통합적 재난 대응을 위한 자원봉사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개최됐다.이 자리에는 박현수 경기언론인클럽 이사장을 비롯해 박지영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센터장, 강유찬 사단법인 한국산림보호협회 경기도협의회 회장, 서종남 한국다문화교육상담센터 센터장, 김영준 광명시 자원봉사센터 센터장, 유용근 전 국회의원, 이중배 인천일보 경기본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박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자원봉사에 대한 마음은 갖고 있어도 실천은 쉽지 않기 마련인데, 그런 마음과 현실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는 것이 자원봉사센터"라며 "이 포럼이 뿌리내리고 있는 현 단계의 자원봉사 활동이 더 넓게 퍼지는 시작점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했다.박 센터장은 "재난에 대응하는 자원봉사 시스템이 행정과 현장, 실무, 학계, 언론 민간 전문가가 어우러져 다각적인 협력체계 안에서 이뤄져야 한다"며 "오늘의 논의가 정책을 움직이고 현장을 바꾸며 사람을 중심에 둔 회복의 구조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1부 발표를 맡은 김동훈 더프라미스 상임이사는 '현장 기반 재난 자원봉사 시스템의 재정비'를 주제로 "점차 신종 재난, 새로운 형태의 재난이 발생하는 추세인데 예방하기 어렵다"며 "재난을 막는 것도 중요하지만 취약성 관리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고민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박은선 UNIST 융합과학연구센터 교수는 해외 사례를 기반으로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의 개선 방향성을 제시하며 "일감 발굴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아 자원봉사자들의 역할이 한정적으로 남을 수밖에 없는 부분이 안타깝다. 센터에서도 많이 홍보해야할 것"이라고 했다.박 센터장이 좌장을 맡은 2부에서는 박미자 전북 전주시정연구원장. /전주시 [더팩트ㅣ전주=이정수 기자] 전북 전주시 출연기관인 전주시정연구원이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대광법) 개정에 따른 전주권 광역교통 발전을 위해 5년 주기로 실시되는 국가교통조사 참여 필요성을 제시했다. 김관용 전주시정연구원 도시공간부 연구위원과 김상엽 전북연구원 지역정책혁신실 선임연구위원은 'JJRI(전주시정연구원) 이슈브리핑 제7호'를 통해 대광법에 전주권이 포함된 것을 계기로 현재 사용하는 데이터보다 더욱 정밀한 전주권 교통 데이터가 시급히 필요하다며 이같이 주장했다.'국가교통조사'는 국토교통부가 '국가통합교통체계효율화법'을 근거로 5년 주기로 실시하는 전국 단위의 법정 교통조사이다. 각 지역의 통행 실태(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어떻게, 얼마나 이동하는지 등)를 조사한 후 국가 교통정책과 투자 사업을 설계하는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있다.연구원은 올해 대광법이 개정돼 전주권이 대도시권으로 새롭게 편입되면서 내년에 수행 예정인 국가교통조사 사업 참여가 가능해져 내년 조사 참여를 위한 준비가 시급한 실정이라고 진단했다. 조사가 5년 단위로 이뤄지는 만큼 내년도 사업 참여가 이뤄지지 않게 되면 최소 5년간의 공백이 발생하게 된다.연구원은 신뢰도 높고 공신력 있는 데이터를 적용한 타당성 분석 결과와 정책 수립에 직접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공공의 성격이 강한 교통정책 특성상 데이터 기반의 교통정책 수립이 중요하다고 판단했다. 국가교통조사 등을 통해 데이터를 축적하면 과거와 현재, 미래의 교통 변화를 시계열 측면에서 파악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는 게 연구원 측의 설명이다.연구원은 국가교통조사를 통해 전주와 익산, 김제, 완주 등 전주권 전체의 통행 흐름과 생활권 연계를 정밀하게 분석할 수 있어 실효성 높은 교통정책과 투자계획 수립이 가능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여기에 교통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에 대한 타당성 확보 필요 시 조사 기반의 정밀한 데이터를 사용해 보다 신뢰도 높은 타당성 분석 결과를 도출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박미자 전주시정연구원장은 "이번 대광법 개정은 단순한 법령 변화가 아니라 전주권이 명실상부하게 국가 광역교통 체계의 일원이 됐음을 의미한다"며 "현재 추진 중인 제5차 광역교통시행계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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