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한 차례 소환조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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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30회 작성일 25-05-1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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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한 차례 소환조사에 불응한 김건희 여사에 대해 검찰이 다음 절차를 고심하고 있습니다.2차 소환 통보가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는데요.검찰이 대선 전에 속도를 낼지 관심입니다.한채희 기자입니다.[기자]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공천개입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김건희 여사 측이 제출한 불출석 사유서를 검토하고 있습니다.지난 14일 예정된 첫 번째 조사가 불발되자, 다음 절차를 위한 작업에 들어간 겁니다.김 여사 측은 대선 전에 조사를 받게 되면 국민의힘 선거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조사 하루 전 제출한 불출석 사유서를 통해 추측성 보도가 양산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수사를 멈추거나 시기를 대선 이후로 미뤄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검찰은 이 사유를 검토한 뒤 한 차례 더 출석요구서를 발송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다만 김 여사 측의 주장이 받아들여지긴 어려울 것이란 관측이 많습니다.국회가 오는 6월 김 여사 특검법 본회의 처리를 목표로 하고 있어, 특검 도입 전에 수사 마무리를 위해선 속도를 내야 하기 때문입니다.특검 체제에 돌입하면 피의자 소환이나 강제수사 등이 사실상 어려워져 검찰이 그간의 수사 성과를 입증하기 위한 시간은 얼마남지 않게 됩니다.대선 전 김 여사 소환이 불가피한 셈입니다.수사팀은 건진법사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남부지검에서 먼저 압수해 간 김 여사의 휴대전화도 별도로 발부받은 압수수색 영장을 통해 확보해 포렌식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연합뉴스TV 한채희입니다.[영상편집 진화인]#명태균 #김건희 #공천개입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한채희(1ch@yna.co.kr)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기후정치바람 회원들이 지난달 15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열린 기후 단일 의제 대선 TV 토론회 촉구 기자회견에서 캠페인 슬로건이 적힌 실크스크린을 들고 서 있다. 2025.04.15. ks@newsis.com [서울=뉴시스]성소의 기자 = 기후위기 대응 시급성은 높아졌지만 대통령선거 후보들의 공약은 지난 대선과 비교해 전반적으로 후퇴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이유진 녹색전환연구소 소장은 16일 서울 중구 녹색전환연구소에서 기후정치바람이 개최한 '제2회 기후위기 국민인식조사 결과 발표 및 기후민주시민 제안 간담회'에서 "대선 후보들이 기후 의제를 가지고 이달 23일 TV토론을 어떻게 전개할 것인지 기대가 되기도 하고, 걱정이 되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 소장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지난 대선에서 탈석탄과 내연기관 판매 중단 연도, 탄소세까지 구체적으로 냈으나 이번에는 공약이 후퇴됐다"며 "기후문제 해결은 더 시급해졌는데, 전반적으로 (공약이) 후퇴하고 있다는 점에서 우려되는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그는 "이 후보의 기후공약은 10대 공약 중 하나로 포함돼있지만,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의 공약은 지난 2022년 윤석열 당시 국힘 후보의 공약과 비교해봤을 때 '2050년 탄소중립'이나 '감축'이라는 용어 자체가 등장하지 않는다"며 "인공지능(AI)을 위한 원자력발전소와 재생에너지 관련 내용이 일부 언급돼있으나 상당부분 원전 중심의 내용이고, 감축에 대한 내용은 찾아볼 수 없다"고 했다.그러면서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의 경우 (기후 관련 공약이) 하나도 없다"며 "23일 대선 TV 토론을 앞두고 후보들이 언제쯤 윤곽을 드러내는 공약을 낼 것인지가 숙제"라고 덧붙였다.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의 2035년 탈석탄, 2040년 탈핵(탈원전) 등 공약에 대해서는 "매우 구체적인 목표와 실행연도를 갖고 있지만 현실에서 어떻게 구현할지에 대한 의문이 있다"며 "예를 들어 연도별로 재생에너지, 원전 등 전력믹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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