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공사 옥상공원 조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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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30회 작성일 25-05-16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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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시공사 옥상공원 조감도 / 대전시 대전시는 도심 내 공공시설 유휴공간을 활용한 실내·옥상정원 조성사업'을 오는 7월 준공한다고 밝혔다. 도시환경 개선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대응 차원에서 이뤄지는 이 사업은 실내외 녹색공간을 확충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쉼터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사업은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 지원을 받아 총 10억 원을 들여 특허법원과 대전도시공사 등 2개소에 추진하고 있다.정원은 실내 벽면녹화, 식재 기반 조성, 산책로 및 휴게시설 설치, 수목 및 초화류 식재 등으로 꾸며 오는 7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준공 후에는 시설물 이관 절차를 거쳐 각 기관이 자체적으로 유지·관리 업무를 맡게 된다.박영철 대전시 녹지농생명국장은 "정원 조성은 도시의 회복력을 높이고 시민의 삶에 여유를 더하는 중요한 수단 중 하나"라며 "이번 사업이 도심 속 녹색공간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충청취재본부 박종명 기자 cmys0410@asiae.co.kr인공지능(AI)이 홍수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크게 줄이고 있는 것을 나타났다. 올해는 스마트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해 전국 모든 하천의 재난 위험을 보다 빠르게 인지하고 일제히 전파하는 홍수 대응체계가 구축된다.14일 환경부에 따르면 지난해 AI 등 과학기술을 홍수예보에 활용한 결과, 인명피해는 6명, 재산피해는 3893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89%, 52%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환경부는 이런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 올해도 AI예보 고도화, 댐·하천 디지털트윈, 지능형AI CCTV도입 등 과학기술 활용 폭을 넓힌 ‘2025년 여름철 홍수대책을 마련했다.우선 지난해 신설된 수위관측소(260개) 및 강우레이더 자료를 반영해 인공지능 학습자료를 보완해 홍수예보의 정확도를 더 높인다. AI예보는 223곳에서 적용되고 있다. 이 외 지역 하천에는 댐 방류와 예상 강우로 인한 홍수상황을 3차원 가상세계에 시각적으로 표출하는 ‘댐·하천 가상모형(디지털트윈)’을 이달 중순부터 시범 도입한다.디지털트윈은 현실의 사물이나 공간을 가상의 디지털 공간에 재현해 실시간으로 사물이나 공간을 모니터링하고 예측하는 첨단 기술을 말한다. 기존에는 수치 정보 중심으로 홍수 대응 의사결정이 이뤄졌으나 디지털트윈을 통해 입체 공간 정보를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되면서 보다 직관적인 의사결정이 가능해졌다.올해는 전국 국가하천 CCTV 2781곳 중에 1000곳 이상의 지점에 하천 주변의 사람과 차량을 자동으로 인식해 알리는 AI CCTV를 도입한다. 위험 상황을 더 빠르고 빈틈없이 인지하고 대응하기 위해서다. 또 도시침수 예보도 확대된다. 지난해에는 도림천, 황룡강, 냉천, 창원천 등 4개 지역이 대상이었나 올해는 무심천, 온천천이 추가돼 총 6개 지역에서 운영된다.홍수 정보는 전달 방식도 개선된다. 종전에는 223곳의 홍수특보(홍수주의보·경보) 발령 지점에 한해 안전안내문자(CBS) 및 차량 내비게이션을 통해 안내했지만, 올해부터는 전국 933곳의 수위관측소에서 실시간으로 위험 상황이 인지되면 해당 지역 주민에게 신속대피 등 관련 안전정보를 CBS 및 차량 내비게이션으로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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