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딸

페이지 정보

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5-11 19:29

본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딸 주애와 함께9일 러시아 제2차 세계대전 승리 기념일(전승절)을 맞아 평양에 있는 러시아대사관을 방문했다. 김 위원장의 군사·민생 일정에 동행하던 딸 주애가 처음으로 참석한 공식외교 행사로,사실상‘퍼스트레이디’ 역할을 하며후계자 지위를 구축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북한 대외매체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전날 전승절 80주년을 맞아 ‘가장 사랑하는 따님’과 함께 주북 러시아대사관을 방문해 축하 연설을 했다고 최선희 외무상의 발표문을인용해 9일 보도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딸 주애(왼쪽) 등과 함께 9일 주북 러시아대사관을 방문해 러시아 전승절 8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노동신문·뉴스1 북한 매체에서 김주애가‘가장 사랑하는 따님’으로 불린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그동안주로 ‘존귀하신 자제분’, ‘사랑하는 자제분’, ‘존경하는 자제분’ 등의 표현이쓰였다. 다만 북한 주민들이 보는 노동신문 10일자 관련 기사에선 김주애를 다시‘존경하는 자제분’으로 호칭했다. 주애는 이날 어머니 리설주를 연상시키는 특유의 반묶음 올림머리를 하고 남색 정장 차림으로 김 위원장 곁을 지켰다.조선중앙TV 보도 영상을 보면차에서 내린 김 위원장과 주애는 손을 잡고 나란히 걸어러시아대사관으로 향했다. 주애는 알렉산드르 마체고라 러시아대사와 악수를 하고, 김 위원장과 함께러시아 화동들로부터 환영의 꽃다발을 받았다.김 위원장 연설 중에는 북한 측 참석자들 가운데최고 상석에 해당하는 자리에 앉아 박수를 쳤다. 또 대사관 내러시아 무명전사 추모 공간을 찾아 김 위원장의반 발짝 뒤에서고개 숙여 묵념했다. 대사관을 떠나기 전 주애와마체고라 대사가볼키스를하는장면이포착되기도 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러시아의 제2차 세계대전 승리 기념일(전승절) 80주년을 맞아 9일 평양 주재 러시아 대사관을 방문해 축하 연설을 했다고 조선중앙TV가 지난 9일 보도했다. 사진은정확한 분리배출 실천 유도…친환경 자원순환도시 실현 기반 마련 대전시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방법 안내문./대전시 [더팩트ㅣ대전=정예준 기자] 대전시는 일상생활 속 재활용품 분리배출 기준에 대한 시민들의 혼선을 해소하고 정확한 배출 문화 정착을 위해 5월부터 9월까지 집중 홍보와 교육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 눈높이에 맞춘 카드뉴스 제공,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 가이드북 제작·배포 등 실효성 있는 전략을 중심으로 추진되며 친환경 자원순환도시 조성을 위한 실천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그동안 대전시는 단독주택 등 분리배출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냉장고 부착용 홍보물'을 배포하고, 음식물 감량처리기 보급, 생활폐기물 감량 인센티브 제공, 불법투기 감시 CCTV 설치, '청결도우미' 운영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자원순환 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왔다.그러나 최근 배달 문화 확산과 일회용품 사용 증가로 인해 종이류, 비닐류, 스티로폼 등 다양한 재질의 재활용품 배출이 급증하면서 정확한 분리배출 기준에 대한 시민들의 혼란이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이에 따라 대전시는 맞춤형 홍보·교육 전략을 통해 분리배출 문화 정착을 유도할 방침이다.먼저 시민들이 자주 혼동하는 품목을 주제로 한 카드뉴스 릴레이를 5월부터 7월까지 순차적으로 제작·배포한다.5월은 음식물류, 6월은 스티로폼·유리병·고철류, 7월은 종이류·비닐류를 각각 주제로 하며, 해당 콘텐츠는 시 공식 SNS 및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된다.또한 시민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을 운영하고 상가 밀집 지역 등에서는 '청결도우미'를 통한 현장 안내도 병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생활 현장에서의 실천력을 높이고, 자발적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아울러 분리배출 Q&A와 품목별 배출 요령을 담은 가이드북을 제작·배포하고 시 및 자치구 홈페이지의 배출기준 안내 정보를 정비해 시민들이 '내 손안의 분리배출' 모바일 앱을 통해 손쉽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문창용 대전시 환경국장은 "재활용품 분리배출은 자원순환의 출발점"이라며 "시민 한 분 한 분의 올바른 실천이 친환경 도시로 나아가는 큰 힘이 되는 만큼,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tfcc2024@tf.co.kr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딸

관심전공분야


보유 자격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