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건설 현장에서 추락사고가 반복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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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33회 작성일 25-05-09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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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건설 현장에서 추락사고가 반복돼 최근 건설 현장에서 추락사고가 반복돼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건설업계는 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문화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열린 건설현장 추락사고 예방 세미나에서 축사하고 있다. /방재혁 기자 8일 서울시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대한건설협회, 대한전문건설협회, 건설동행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국토교통부 후원으로 ‘건설현장 추락사고 예방 세미나’가 열렸다. 세미나는 지난 2월28일 관계기관 합동으로 발표한 ‘건설현장 추락사고 예방 대책’의 일환으로, 각 기관별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일련의 대책이 건설현장에 효과적으로 정착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이날 축사를 통해 “건설사도 사고가 나면 유무형의 손해를 봐야한다”고 했다. 박 장관은 “제도를 담당하는 공무원들도 여러가지 운영의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정부와 근로자, 회사가 같이 노력을 해야 (사고가) 줄어들고 그렇게 해야 건설산업의 대외적인 이미지와 국민 평판이 개선될 수 있다”고 했다.그러면서 “건설업에 종사 시 사고나서 다치고 온다고 하면 누가 오겠냐”며 “건설산업 전체의 미래를 위해서도 반드시 짚고, 개선해 나가야 하는 일이라 생각한다”고 했다.건설업계는 최근 잦은 추락사고가 발생하면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지난 2023년 4월 검단신도시 신축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 지난 2월 세종안성고속도로 붕괴(사망 4명), 신안산선 붕괴(사망 1명) 등이 대표적이다. 한상준 대한건설협회 실장이 8일 서울시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열린 ‘건설현장 추락사고 예방 세미나’에서 발표하고 있다. /방재혁 기자 국토부는 추락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태병 국토부 기술안전정책관은 이날 세미나에서 “지난 2월 추락사고 예방대책을 통해 건설현장 추락 사망사고 단계적 제로화 목표를 수립했다”며 “이를 위해 제도개선, 안전관리 강화, 현장 안전문화 정책 등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위험공종 작업장소에 안전 실명제를 통해 시공사와 감리의 소속, 성명, 연락처 등을 표지판으로 부착하고 추락사고 취약 근로자 특성을 감안한 맞춤형 안전교육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또한 건설기술진흥법 시행령을 상반기 중 개정해 국가인 [이데일리 김현식 기자] 새 교황이 선출됐다. (사진=로이터) 제267대 교황을 선출하는 콘클라베(추기경단 비밀회의) 둘째날인 8일(현지시간) 오후 투표가 열린 바티칸 시스티나 성당 굴뚝에서 ‘선출 성공’을 뜻하는 흰 연기가 피어올랐다. 교황청은 곧 새 교황으로 선출된 추기경의 이름과 그가 앞으로 사용할 교황 명칭을 발표할 예정이다.4번째 투표 만에 교황이 뽑혔다. 이날 교황 선출 결과를 지켜보기 위해 성 베드로 광장에 모인 이들은 흰 연기가 피어오르고 종소리가 울리자 환호하며 기쁨을 표했다.신임 교황이 선출되면 본인 수락 및 교황 명칭 선택 절차를 거쳐 공식 발표가 이뤄진다. 새 교황은 ‘눈물의 방’이라 불리는 제의실에서 몸에 맞는 흰색 수단을 골라 입고 성 베드로 대성당 발코니에 나와 모습을 드러내게 된다. 선출된 교황이 등장하면 선거인단 고위 추기경은 라틴어로 “하베무스 파팜”(우리에겐 교황이 있다)을 선언한다. 새 교황은 축복을 전하는 ‘우르비 엣 오르비’(Urbi et Orbi·바티칸시와 전 세계에게)를 발표한다.김현식 (ssik@edaily.co.kr) 최근 건설 현장에서 추락사고가 반복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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