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한 사람들은 아무 생각 없이 시도하다 예상치 못한 일로 좌절한다.3장 유지물론 거절당할 수도 있고 좌절감을 맛볼 수도 있다.'포기하고 싶지 않을 때!'그렇다면 '책을 많이 읽고 싶다'고 소망하는 대신, '나는 일주일에 책을 1권이상 읽는 사람이다'라고 명확하게 자신을 규정하자.어떤 날은 일을 시작할 마음이 도저히 들지 않는다.1장 결심크게 성공한 사람들을 보며 이런 생각을 할 때가 있다.누구나 그럴 때가 있다.도움이 필요하면 도와달라고 부탁하자.내 대답은 언제나 같다.그래서 풍요로운 삶을 살면서도 여유롭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가치 없는 일을 열심히 한다고 해서 가치가 올라가는 것은 아니며,실행이 답이다.하지만 성공한 사람들은 가능한 돌발사태를 예상하고 대비해서 항상 더 많은 것을 얻어낸다.'포기하고 싶을 때'와궁금하면 그냥 물어보기라도 하자. /사진=김성아 기자 27일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 앞 광장은 파란색 물결로 출렁였다.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마지막 지역 순회 경선 현장이 뜨거운 열기로 달아올랐다. 서영교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음악에 맞춰 즉흥적으로 율동에 나서자 곳곳에서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사진=김성아 기자 각자 파란색 모자와 머플러, 셔츠로 포인트를 준 당원들은 신나는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손팻말을 흔들며 축제 분위기를 이끌었다. 꽹과리와 북을 들고 킨텍스 일대를 돌며 풍물놀이를 펼치는 당원들도 눈에 띄었다. 서영교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음악에 맞춰 즉흥적으로 율동에 나서자 곳곳에서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이날은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결정짓는 마지막 지역 경선이자 사실상 본선 직행 주자가 확정되는 날이었다. 민주당은 오늘 오후 5시25분경 마지막 순회 경선(수도권·강원·제주)의 결과와 전체 투표 반영 비율의 50%를 차지하는 일반 국민 여론조사 결과를 공개한다. 이 후보는 지난 26일까지 진행된 충청권, 영남권, 호남권 순회 경선에서 각각 90%에 육박하는 득표율을 기록하며 사실상 독주 체제를 굳혔다. 김동연 후보와 김경수 후보는 각각 6.54%, 4.42%를 기록하며 뒤를 이었다. 특별한 이변이 없다면 이재명 후보 독주론이 그대로 이어지지 않겠냐는 관측이 나온다. 합동연설회가 시작되기까지 두시간쯤 남았음에도 킨텍스 10B홀 입구에는 긴 줄이 이어졌고 행사장 내부에는 자리조차 찾기 어려웠다. /사진=김성아 기자 합동연설회가 시작되기까지 두시간쯤 남았음에도 킨텍스 10B홀 입구에는 긴 줄이 이어졌고 행사장 내부에는 자리조차 찾기 어려웠다.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당원들의 얼굴에는 기대와 흥분이 교차했다. 행사장 내부는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수천명이 몰린 가운데 앉을 자리는 물론, 서 있을 공간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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