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사장님이 기안장을 '정식으로' 인 기안84 사장님이 기안장을 '정식으로' 인수하길 바란다.대환장 기안장 시즌1 결말기안84 진 지예은은 남은 것들을 정리하며 생각에 잠겼다. 이제 끝이구나... 그리고 한편으로는 '이제 이 기안장은 어떡하지?' 생각도 들었다.기안84는 자신없는 목소리로 '이제 여러분이 판단해주세요...', 시즌2에 대한 마음을 약하게 표현했다. 그 말을 듣고 진은 '아 그냥 시즌2에서 만나자고 해!' 강하게 말했다.이 순간이 가장 슬픈 것 같다. 손님들은 떠나면서 각자 청춘의 한 페이지를 기록하고 갔다. 제각각 방명록을 남겼지만 그 마음은 같았을 것이다. '여기에 오길 너무 잘했다...'마지막날밤도 맥주를 마시며, 노래를 부르며... 좋은 시간을 보낸 기안84, 진, 지예은 그리고 손님들... 이게 막밤이었다.진은 기안84에게 '사장님, 여기 그냥 인수하시죠?'라고 말했고... 기안84는 '바지선 비싼데...'라고 말했다. 근데 기안84의 재력이라면 뭐... 이 정도는 그냥 사서 별장으로 하면 되는 거 아냐? 그냥 사고 유튜브 인생84 여기서 찍어도 대박일 것 같은데 ㅋㅋㅋㅋ대환장 기안장 시즌1이 9화로 결말을 맞이했다. 최근에 나온 작품 중 가장 높은 화제성을 기록하고 있어서, 시즌2가 안 나오기도 어려운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초초대박이 났으니... 시즌2 안 만들면 넷플릭스는 바보겠지?약한 소리로 '시즌2에서... 볼... 볼 수 있으면 볼까요?' 보다는 일단 시즌2에서 보자고 해야지 본다!! 그리고 이 프로그램은 무조건 시즌2 나온다. 넷플릭스가 바보가 아닌 이상 이 프로그램을 시즌2 안 만들 수 없다.기안84는 불꽃놀이와 함께 '울릉도신'께 감사를 전했다. 프로그램 대박 났네~모두가 떠나고 남은 기안장, 어떻게 될까?특히, 지예은은 마지막에 눈물을... 유진 여진을 보면서 눈물을 참지 못했다고 한다.유진&여진 두 친구는 엄청난 하이텐션으로 기안84가 힘낼 수 있게 도와준 친구들이었다.기안84와 진 지예은... 스태프들 모두 마지막 손님들이 떠나갈 때 상당히 표정관리하기 어려웠던 것 같다. 지예은은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기안과 진도 덤덤한 척했지만 감회가 눈에 보였다.대환장 기안장 9화 결말다음 시즌에도 기안84, 진, 지예은 세 명은 무조건 만나길 바라요!!!! 너무 재밌는 프로그램이었다. 내달 열리는 제78회 칸 영화제 학생 부문에 공식 초청받은 영화 '첫여름'. 배우 허진(사진)이 노년의 주인공으로 출연했다./KAFA 내달 열리는 제78회 칸 영화제 학생 부문에 한국영화아카데미(KAFA) 출신 허가영 감독의 영화 ‘첫여름‘이 초청됐다.23일 영화계에 따르면, 허 감독의 KAFA 41기 졸업 작품인 ‘첫여름‘이 칸 영화제의 라 시네프(La Cinef, 구 시네파운데이션) 부문에 진출했다. 라 시네프는 칸에서 차세대 영화인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한 단편 경쟁 부문이다. ‘라 시네프’ 부문에는 한국 작품이 거의 매해 진출해왔으며, 수상작도 다수 배출했다. 2023년 제76회 칸 영화제에선 KAFA 출신 황혜인 감독이 연출한 단편 ‘홀’이 2등상을 받았다.올해 라 시네프 초청작인 ‘첫여름‘은 가족만을 위해 살아온 노년의 주인공 영순이 새롭게 자신의 삶을 찾아나가는 이야기로, 허 감독이 친할머니에게 바치는 작품이다. 영화 ‘소방관‘과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등에 출연한 배우 허진이 주인공 영순으로 출연했다. 기안84 사장님이 기안장을 '정식으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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