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태풍 바비의 영향으로 제주와 다른 지역을 오가는 항공편이 대부분 결항됐습니다.초속 50m. 바위나 자동차가 흔들릴 정도. 허술한 건물이 무너질 수도 있습니다.- 문, 창문을 잘 닫아 고정시키기태풍 바비 위력은 최대순간풍속 90km/h(25m/s) 이상으로 매우 강한 바람이 예상되고 있어요.- 바람에 날아갈 수 있는 물건 치우기꼭 기억하세요.서울 오늘 날씨폭풍전야 처럼 잔잔한 아침입니다. 역대급 태풍 바비 태풍경로 소식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오늘의 날씨를 검색해 보니 전국이 태풍 영향권에 들 것이라고 나옵니다.- 비상용품 준비하기 (응급약, 식수, 손전등 등)- 외출 자제하기초속 30m. 간판, 시설물 주의, 가로수가 뽑힐 수 있어요.아무일 없이 태풍이 지나가기를 바랍니다.태풍 대비 요령기상청은 태풍 바비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내리고 강한 바람이 불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오늘 서울 날씨는 오전에는 비소식은 없고, (오후에 비올 확률 80%) 내일부터 비가 예보되어 있어요.꼭 기억해야 할 태풍 대비 요령 5가지.태풍 매미 때 초속 60m 강한 바람이 불었고, 송전탑과 대형크레인이 쓰러졌습니다.어제부터 서울시에서는 제 8호 태풍 바비 북상 소식을 알렸습니다.현재 (8월 26일 아침) 아직 영향권에 들지 않았지만 오늘 밤부터 새벽까지 고비가 될 것이라고 해요.서울특별시 동작구 여의대방로16길 61 기상청청사김선호 국방부장관 직무대행은 오늘(15일) 해군 제2함대사령부를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하고, 확고한 군사대비태세 유지를 당부했습니다.김 직무대행은 이달 1일부터 시작된 ‘꽃게 성어기’를 맞아 최고도의 대비태세를 유지해 줄 것을 강조하면서, “적의 활동 변화를 예의주시하고, 북방한계선(NLL)을 단 1cm라도 넘어오면 즉각, 단호하게 대응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이어, 김 직무대행은 윤영하함을 방문해, “서해수호 영웅들의 투혼을 이어받아 적에게는 두려움을, 국민에게는 신뢰를 주는 필승함대가 되어달라”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윤진 기자 (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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