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율대책회의 ■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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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댓글 0건 조회 18회 작성일 25-04-12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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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율대책회의 ■ 방송 : 유튜브 채널 'CBS 질문하는 기자' ■ 진행 : 김광일 기자 ■ 대담 : 이동학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장예찬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이기인 개혁신당 수석최고위원 장예찬 "이재명 캠프인선 잘했다. 그러나…"◇ 김광일> 이재명 대표 캠프 핵심 인사 발표가 있었거든요. 윤호중 선대위원장, 박수현 공보단장, 한병도 종합상황실장, 윤후덕 정책본부장, 김영진 정무 전략본부장… 전통적인 '친명' 색깔이 별로 없는 사람들이죠. ◆ 장예찬> 아니 진짜로 캠프 인선 잘했어요. 문재인 정부 청와대 출신들 많이 기용했고, 강훈식 의원 같은 경우는 제가 개인적으로는 모르는데 민주당의 전략통으로 소문이 나 있고. 김영진 의원도 제가 최고위원 할 때 한번 설전을 서로 벌이긴 했지만, 이분이 방송 나와서 이재명 들으라고 한 말 중에 틀린 말 별로 없는 것 같아요. 그 11분짜리 영상도 되게 잘 만들었더라고. 이재명의 약점을 커버하려는. 세련된 업자들이 잘 붙었다. 3년 전에 제가 한 번 붙어봤잖아요, 대선 캠프 대 캠프로. 그때보다 훨씬 더 업그레이드가 많이 됐고, 준비 역시 많이 했구나. 유튜브 'CBS 질문하는 기자' 캡처 ◇ 김광일> 그때 막 갑자기 뮤직비디오 만들고 할 때보다 훨씬 낫죠?◆ 장예찬> 그런 거 쌀집 아저씨 부르고 했던 것보다 훨씬 나아요. 근데 중요한 건 어… 이제 대선 후보의 일거수일투족은 라이브로 다 따라 붙잖아요. 라이브에서 "에이 예의가 없어" 하고 또 마이크 빼고 던져버리면. 그런 것들이 나오는 순간, 이게 어렵게 쌓은 PR이나 PI가 다 우르르 무너지는… 이재명의 최고의 대선 전략은, 웬만하면 실시간에 눈에 안 띄고, 어디 안 가고, 말 안 하고, 저렇게 잘 만든 업자들이 만들어 준 영상 노출하고, 공약을 안 내야 돼. 최대한 숨어 지내는 게, 내가 봤을 때 이재명 전 대표의 최선의 대선 전략이라고 봐요.◇ 김광일> 그런 전략을 실제로 이달 13일 개막하는 2025 오사카 간사이 엑스포의 ‘그랜드 링’. 못을 쓰지 않고 목재들을 끼워 넣는 일본 전통 기법으로 만들었다. ⓒExpo 2025 일본의 산림 면적은 약 2500ha로 국토의 68.4%를 차지한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들 중 핀란드(73.7%), 스웨덴(68.7%) 다음으로 많다. 제2차 세계대전 패전 이후 황폐화된 산림 복구 산업이 결실을 거둬 지난 50년 사이 산림 면적이 2.6배로 늘었다. 산림 자원이 풍족해진 만큼 단순히 목재를 생산하는 것이 아니라 산림이 갖고 있는 다양한 가치를 끌어올리기 위한 시도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이를 위해 우리나라의 산림청 역할을 하는 일본 임야청은 2018년 ‘산림서비스산업 검토위원회’를 마련했다. 크게 건강, 교육, 관광,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등 4개 분야로 나눠 산림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국토녹화추진기구’ ‘숲만들기전국추진회’ 등 민간 단체들과의 의견 교류도 활발하다. ‘관광 대국’ 일본은 특히 도쿄, 오사카, 교토 등 일부 대도시에 외국인 관광객이 몰리는 것을 분산시키고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최근 산림 관광 활성화에 힘을 쏟고 있다. 2017년 전국 국유림 83곳을 ‘일본 아름다운 숲, 추천 국유림’으로 선정하고 알리기에 나섰다. 지역의 표지판과 안내문 설치 등 외국어 정보 서비스를 늘리고 있으며, 노후한 숙박과 교통 시설 정비에도 나서고 있다. 산림욕, 온천욕 등과 결합시킨 ‘헬스 투어’도 인기다.나가노현 이이야마(飯山)시 모리노이에(森の家)와 같은 산촌생태시설은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힌다. 산림 치료를 중심으로 요가, 카누, 소바 만들기, 산나물 캐기 등 200여 가지 체험 코스를 만들어 사업 초기인 2007년에 최고 200만 명이 다녀갔다. 지금도 연간 수만 명이 찾는다. 기업들도 산림 활용에 적극적이다. 정보기술(IT) 기업 세일스포스닷컴은 직원 46명이 1년간 와카야마현 산림에서 재택업무와 지역 봉사를 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그 결과 이전보다 매출(계약 금액)이 24% 증가하는 등 생산성이 오르는 효과를 봤다. 일본 정부는 2019년 ‘산림환경양여세’,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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