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스 콜가다스'는 '매달린 집들'이라는 뜻으로 허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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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댓글 0건 조회 25회 작성일 25-04-09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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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스 콜가다스'는 '매달린 집들'이라는 뜻으로 허공에 매달린 집, 공중 위에 떠있는 집, 절벽 위의 집과 같은 여러 이름으로 불리우는데요.그러고 보니까 수직으로 찎은 사진이 없네.. 이 날도 역시나 시작부터 뿔이 난 상태이기 때문에 사진이 몇 없음.. 껄껄..마드리드 근교 당일치기 여행쿠엔카 필수 코스 카사스 콜가다스와 산 파블로 다리는 쿠엔카 대광장인 플라자 마요르에서 도보 5분 거리이고요.#쿠엥카가볼만한곳#쿠엥카관광지#쿠엥카매달린집#쿠앤카산파블로다리#쿠엔카랜드마크#쿠엥카당일치기추천코스#스페인여행#마드리드근교여행#마드리드근교당일치기#해외여행지추천#스페인자유여행#유럽자유여행#가족해외여행지추천#스페인가족여행#해외가족여행#65세이상부모님과함께하는유럽여행#부모님을위한유럽여행#효도관광추천마드리드 근교 여행지로 1일차 세고비아, 2일차 쿠엥카, 3일차 톨레도를 다녀왔는데,짧은 일정상 근교 여행 하나는 뺐어야 했고세고비아와 톨레도에 비해 덜 알려진 쿠엥카를 빼야 할지를 한참 고민했지만..스페인 - 마드리드 4박, 세고비아, 쿠엥카, 톨레도, 세비야 2박, 론다, 그라나다 3박, 네르하, 프리힐리아나, 바르셀로나 4박절벽의 그대로 활용해 지어진 것이 특징인 쿠엥카의 공중 집 관련 최초의 문서는 1481년으로 거슬러 올라가기에 이 건물이 15세기(중세 후기)에 존재한 걸 알 수 있어요.해쥐만, 산 파블로 다리에서 볼 수 있는 기깔 나는 쿠엔카 전경..! 깍아낸 듯한 양쪽 절벽 너머로 쿠엥카 도시를 볼 수 있는데, 참 기가 막히게 멋있죠?후.. 철제가 좀 빈약해 보이지 않숩미꽈..??? 그래서 더 무서웠어요..ㄷㄷㄷㄷ..건물을 보는 위치에 따라 크게 감흥이 오지 않을 수도 있지만 실제로 보면 어마어마하게 높은 절벽 위에 다이렉트로 올라간 건물이 참 대단하고요, 특히 발코니가 절벽 바깥쪽까지 노출돼 있어 보는 각도에 따라 꽤 아찔한 느낌이 들어요.Pl. Mayor, 16001 Cuenca, 스페인무섭기는 하지만 그래도 여까지 왔으니 다리를 건너보기 위해 아래쪽으로 살짝 내려가는 길인데요. 왜 절벽도시인지 알 수 있는 장면이에요. 물론, 뒤에서 더 나옵니다!2024년 11월 5일 - 2024년 11월 20일 가족여행 해외여행 자유여행 유럽여행 스페인여행 포르투갈여행이런 거 왜 하는지 no이해.. 걍 평소에 서로를 믿고 잘 해라..마드리드 근교 여행으로 2일차에 다녀온 Cuenca(쿠엥카) 당일치기 코스첫 번째는Casas Colgadas (카사스 콜가다스) & Puente de San Pablo (산 파블로 다리)입니다. GO!철제로 된 다리의 구조는 당시의 산업 혁명을 대표하는 건축물이라는데요, 건널 때 다리 아래로 계곡과 옆으로 절벽이 보여 걷다가 헉! 하고 어질어질한 기분을 느낄 수 있어요.키키! 제가 건넜습니다! 침착하게 산파블로 다리를 건너 미라도르 호텔 앞에서 찍은 산파블로 다리 사진이고요.다시 다리를 건너기 위해 언덕을 살짝 내려와 찍은 건데요. 가운데서 약간 오른쪽 위로 위치한 건물이 쿠엔카의 랜드마크, 매달린 집들인데요. 이 위치에서는 덜 표현됐지만, 산 파블로 다리를 다시 건너면서 가깝게 찍은 사진으로 다시 보여드릴게요.* Plaza Mayor는 스페인 도시의 중심지에 위치한 대광장을 뜻합니다.제주도 같은 바람이 불면 난 못 건넌다..ㅜ다음에는 수행의 길 같았지만 가장 좋았던 전망대의 전경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Puente de San Pablo협곡 위로 만들어진 다리이기 진짜 높고요. 때문에 실제 고소공포증이 심한 분들은 여길 건너지 못했다는 글도 꽤 봤습니다.반대로 제가 제일 가고 싶었던 곳이라 결국 빼지 못하고 숙소가 위치한마드리드 여행과 맞바꾼 쿠엥카 당일치기는부족한 계획으로 아쉬웠던 코스였어도, 스페인 여행 중 (오늘 소개한 명소를 포함해) 쿠엔카협곡을 통해 본 대자연의 경이로움과 전경의 아름다움이 가장 기억에 남아꼭 추천하고 싶어요.San Pablo Brige (산 파블로 다리)는 쿠엥카 대광장에서 수도원으로 가는 연결 통로로1902년에 약 100m, 높이 약 40m의 철제 구조물로 재건축한 다리예요.아무리 봐도 참 약해 보이는 다리.. 심지어 나무 발판이었네?!?이것 밖에 없는 걸 봐서는 여기는 사랑의 다리?와 같이 자물쇠를 거는 명소는 아닌 것 같은데.. 게다가 여기에 자물쇠가 가득 달리면 너무 위험할 것도 같고요..ㅜㅜ쿠엔카 당일치기 총 소요시간 3시간으로 마무리 잘 했으니 스페인 여행으로 마드리드를 계획하신다면 마드리드 근교로 쿠엔카 일정 또한 참고해 보시고요.가끔 출렁 다리 같은 곳에 분명 뛰지 말라고 써 있는데도 불구하고 뛰는 개객끼들을 볼 수가 있는데 다행히 이 날은 없었습니다..ㅎ이후호즈 전망대까지 오가는 길에 만난 관광지와 다시 Plaza Mayor로 내려와 대광장 주변 구경까지살짝 빡빡했지만,쿠엥카의 상징이기도 한공중에 매달린 집은 현재 추상미술관으로 운영하고 있어 유료 관람으로 개방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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