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작가 특유의 색깔이 묻어나는 개성 있는 캐릭터들과 주인공 일행의 활약을 그린 내용으로 정말 재미있게 봤다. 작화, 연출, 성우, 캐릭터, 스토리 전개까지 어디 하나 부족함이 없을 만큼 높은 퀄리티로 제작되어, 정말 각 잡고 만든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무엇보다 네우로 시절부터 좋아했던 작가님의 작품이라 믿고 볼 수 있었다.만화책은 후반부로 갈수록 뇌절이 오고 함축적으로 그리는 경향이 있긴 하지만, 마술 표현이 진짜 아름답고 경이로울 지경이니 만화책을 보는 것도 추천한다. 거의 예술작품이다. 내용은 먼치킨 주인공이 다양한 빌런과 인물들과 조우하며, 마술을 연구하고 응용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이야기다. 이미 강력한 주인공이 점점 더 강해지면서 마법의 강도가 점차 과장되지만 나름 재미있게 보고 있다.드디어! 라기보다 이제와서 나왔다! 라이징 임펙트 애니! 이 작품이 왜 애니화되지 않는지 오랫동안 의문이었는데, 이렇게 고퀄리티로 나올 준비를 하고 있었던 모양이다. 고마워요, 넷플릭스!단, 토키유키를 여자같이 그렸다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어서 호불호는 좀 갈린다. 암살교실 때도 주인공 나기사에게 여장 속성 넣으시더니만.. 중성적인 캐릭터를 좋아하시는 것일 수도..3위P.S. 이 퀄리티로 네우로도 다시 리메이크해줘ㅠ드라이버 샷을 날릴 때에 정확한 타격지점이 보이는 '라이징 임팩트'라던가, 퍼팅시에 홀까지의 라인이 보이는 '샤이닝 로드'라던가 특수 스킬 같은 재능을 가진 인물이 몇 명있다. 이러한 판타지 요소들이 더해져서 더욱 재미있다. 나중에는 신들린 기술을 보여주곤 한다.6위ㅡ 여주인공모모는 고등학교에서 영매사 할머니에게 자라 귀신을 믿고, 남주인공켄(오카룽)은 우주인을 믿는 너드남인데 서로 그런게 어디 있냐고 티격태격하다가, 각자 귀신과 외계인을 찾으러 나간다. 놀랍게도 둘 다 실제로 조우하고, 여주는 영매사의 능력을 깨우치고 남주는 빙의 후유증으로 귀신의 힘을 얻게 된다. 이후 매번 귀신과 외계인 사건에 휘말리게 되면서 이능으로 퇴치하는 현대 오컬트 배틀 & 러브 코미디이다.단순한 시대물에 그치지 않고, 판타지한 요소도 적절히 섞었고 액션도 지루할 틈 없이 만들었다. 최종 빌런인 삼촌 역시 무서우면서 매력적이어서 맛있는 요소로 가득 찬 느낌이다. 이게 정말 명작이 될지는 앞으로의 전개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신뢰 가는 작가님이기 때문에 믿고 달려도 될 것 같다.5위#애니메이션#추천#S급#TOP6#순위#리뷰#2024#인기#감상#포스터#판타지#만화#애니#도망을잘치는도련님#1위#던전밥#라이징임팩트#단다단#샌드월드#7왕자#연마합니다#총집합#모음2위애니는 만화책의 내용을 그대로 잘 살려냈다. 특히, 주인공의 귀엽고 엉뚱한 행동들을 어떻게 표현할지 궁금했었는데, 생각보다 잘 재현되었다고 생각한다. 가웨인은 열혈에다 밝고 순수한 성격을 지니고 있고, 라이벌인 렌슬롯은 차분하고 어른스러운 성격인데, 두 사람이 서로를 인정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스포츠 만화이지만 드라마틱한 서사가 재미있고, 작화나 퀄리티 다 훌륭하다. 특히, 청량한 타격음을 잘 써서 샷이 시원시원 했다.던전밥던전밥은 먹방만 있는 건 아니고 제대로 된 스토리가 있는데, 정확히는 '이세계 방랑밥'처럼 스토리에 먹방이 포함된 느낌이다.원작 만화는 1998년에 연재를 시작했고, 나는 10년도 전에 학창 시절에 이 만화를 봤다. 시간이 많이 흘러서 대부분의 내용은 잊었지만, 주인공의 천재성과 노력가적인 면모, 그리고 머리에 상처를 입고 신기에 가까운 홀인원을 만들어냈던 장면은 10년이 지나도 잊지 못하고 있다.특히, 벨제붑 캐릭터가 악동 같으면서도 착실하고, 귀엽고 멋있음 >.< 종족은 악마인데 가정 교육을 엄청 잘 받아 인성이 좋다; 주인공으로서 활약하는 분량도 적절하고 주인공 다운 매력이 있는 주인공.ㅡ 일본 어느 시골 산중에서 할아버지와 함께 자란가웨인은 세상에서 가장 멀리 공을 날리는 사람이 되고 싶어 야구 선수를 꿈꾸던 초딩이었다. 어느 날, 숙소를 찾고 있던 프로 골프 선수키리아를 우연히 만나게 되는데, 키리아는 가웨인의 괴물 같은 골프 재능을 눈치채게 된다. 가웨인은 산을 뛰어다니고 장작 패기 같은 일을 해왔기 때문에 매우 강한 하체를 가지고 있었으며, 공의 정중앙을 정확히 맞출 수 있는 탁월한 동체 시력을 가지고 있었다. 키리아는 골프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멀리 공을 날릴 수 있는 스포츠임을 가웨인에게 알려주고, 그렇게 가웨인은 골프 선수로 진로를 변경하게 된다. 이후 가웨인은 명문 골프 학교에 입학하여 훈련에 매진하게 되는데..4위라이징 임펙트분명 '어쩔수 없이' 마물을 먹는 상황이지만, 주인공 라이오스는 원래부터 마물 요리에 관심이 많았어서 오히려 즐긴다.(* 이 세계에서는 보통 마물은 먹지 않는다) 동료들은 처음엔 이를 끔찍이 여겼으나 마물 요리는 정말 맛깔나게 해서 점점 적응해 가는게 재미 포인트.샌드월드하지만 던전의 신비한 힘 덕분에 죽어도 시체만 있으면 부활 시킬 수 있었기 때문에, 라이오스는 파티를 재편성하여 동생을 구출하기로 한다. 그러나 문제는 식비..! 파티 리더인 라이오스는 마물을 먹으면서 가자는 아이디어를 냈고, 마물을 조리할 수 있는 드워프를 영입하게 된다. 일행들은 어쩔 수 없이 따르게 되는데... 그렇게 동료를 구하기 위한 마물 조리 먹방&모험이 시작된다!와 진짜 잘만들었다. 3D 애니라서 작붕이 없고, 3D인데도 움직임에 어색함이 없이 잘 만들었다. 드레곤볼 작가님의 작품으로, 익숙한 그림체의 인물들이 나오는 것도 좋았고. 세계관도 잘 되어있었고. 모험과 진실을 파헤치는 스토리도 마음에 들었다.ㅡ 전생에 마술에 빠져있던 평민 출신로이드는 마력 재능이 귀족에게만 발현되는 세계에서 별 볼일 없는 마술사였다. 어느 날 귀족에게 부당하게 파이어볼로 죽음을 맞이하지만, 죽는 순간에도 마법의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더 배우고 싶어 하는 광적인 모습을 보인다. 그렇게 로이드는 마술 재능을 타고난 7왕자로 환생하게 되고, 왕위 다툼과 거리가 먼 7왕자이기에 풍족한 환경 속에서 마음껏 마술을 연구하게 된다. 그 결과, 10살의 나이에 상식을 뛰어넘는 강력한 마법사가 된다. 하지만 주변에 들키면 골치 아플 것을 알기에, 자신의 능력을 숨긴 채 오로지 마술에 광적으로 몰두하는 마술 연마 이야기!만화 마지막에 '헐, 커플이 이렇게 이어지네?' 싶긴 했는데. 나중에 작가님이 일곱 개의 대죄랑 같은 작가님이라는 것을 알고 납득.. 작가의 한결같은 취향을 깨달아버리고 말았다. 하지만 내 기억으론 로맨스 스토리는 거의 없기 때문에 괜찮다고 본다.주인공 파티는 캐릭터들이 다 재미있고 개성 있다. 역경을 함께 겪으
관심전공분야
보유 자격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