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 MBC 라디오 표준FM 95. ■ 방송 : MBC 라디오 표준FM 95.9MHz <김종배의 시선집중>(07:05~08:30)■ 진행 : 김종배 시사평론가■ 대담 : 김진득 경북 영양군 석보면 화매1리 이장 진행자 > 지난 토요일 의성에서 시작된 산불이 아직도 강풍을 타고 경북 곳곳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지난 25일 화마가 덮친 경북 영양의 경우 인명 피해가 컸고요. 화재가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는 중이라고 하는데요. 현장 상황 짚어보겠습니다. 김진득 경북 영양군 석보면 화매1리 이장 전화 연결하겠습니다. 이장님 나와 계시죠? 김진득 > 예. 진행자 > 지금 어디에서 전화 받고 계세요? 이장님. 김진득 > 마을 내에 복구 작업하면서 전화 받고 있습니다. 진행자 > 이장님도 피해 많이 입으셨어요, 어떻습니까? 김진득 > 많이 입었죠. 많이도 시골 살림으로는 엄청 많이 입었다고 봐야죠. 진행자 > 일단 다치신 곳은 없고요? 김진득 > 한 3, 4일 이상 계속 연기를 너무 많이 들이마셔서 호흡도 곤란한 상태고 별로 안 좋습니다. 목도 안 좋고. 진행자 > 근데 지금 또 복구 작업하고 계시는 거예요? 김진득 > 예, 해야죠. 진행자 > 그러게요. 25일에 석보면에 화마가 덮치지 않았습니까? 이때 피하라는 안내, 제때 제대로 받으셨어요? 김진득 > 제때 받았다고는 얘기 못하고, 그때가 상황 설명을 간단하게 드리자면 오후 한 4시쯤 됐는데 밭에서 일하는데 한밤처럼 앞이 안 보일 정도로 캄캄했어요. 진행자 > 연기 때문에. 김진득 > 그렇겠죠. 그래도 5시까지 시간이 있기 때문에 일을 했는데 정말 앞이 안 보이더라고요. 5시에 일을 마치고 마을로 나가는데 라이트를 켜고 나갈 정도로 어두웠거든요. 마을에 딱 도착하니까 한 약 5시 30분경이 됐는데 우리 앞산에서 벌겋게 붉은빛이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산불이 가까이 온 모양이다 싶어서 마을에 방송을 해서 빨리 대피 준비를 하라고 방송하고 전화를 끊고 앞산을 보니까 앞산 위에 불꽃이 솟아올라요. 그래서 또다시 이미 마을에 불이 붙기 시작했으니까 빨리 대피하라고 다 나오라고, 집에서 나와서 대피하라고 방송하고 전화 끊는 순간에 펑 소리와 함께 불꽃 수십 개가 불 우박처럼 마을을 덮

개포동부동산 쿠팡퀵플렉스 구글상위노출 홈페이지상위노출 네이버상위노출 마케팅프로그램 웹사이트상위노출 네이버상위작업업체 마케팅프로그램판매 플레이스상위 네이버마케팅프로 그램 디시인사이드자동댓글 상위노출 구글상단작업 웹SEO 네이버상단작업 지식인자동답변 개포동부동산 쿠팡퀵플렉스 구글상위노출 홈페이지상위노출 네이버상위노출 마케팅프로그램 웹사이트상위노출 네이버상위작업업체 마케팅프로그램판매 플레이스상위 네이버마케팅프로 그램 디시인사이드자동댓글 상위노출 구글상단작업 웹SEO 네이버상단작업 지식인자동답변

관심전공분야


보유 자격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