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근처 펫마트 고양이용품 애견용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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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Isadora 댓글 0건 조회 21회 작성일 25-03-17 09:12본문
고양이 용품 위생관리깨끗하고 안전하게털만 치운다고 다가 아니예요집사의 숙명 청소오늘은 건조기가 아닌 볕좋은 캣타워에 말려요 ㅎㅎ집사님들의 하루는 어떻게 시작하시나요?아침에 일어나면 눈도 덜뜬채로 아이들 화장실을 정리하고 자동급식기로 가서 밤새 남은 사료를 정리하고 그릇을 닦아줘요. 만성 변비쟁이 끔추들이라 매번 건사료에도 유산균 가루를 뿌려주다보니 매일 교체해주지 않으면 유산균가루가 눅눅해서 굳어버리더라구요그리고는 이제 양손에 청소기를 들고 빨아들이고 밀고 털과의 전쟁을 시작합니다고양이와 함께 생활하다 보면 용품들이 빠르게 더러워지는 걸 느낄 수 있어요. 용품 특히 사료와 물을 담는 식기, 화장실, 장난감 등은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죠. 청소를 소홀히 하면 세균과 곰팡이가 번식해 고양이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우선 고양님들보다 제 건강에도 좋지 않을테니 오늘은 대청소를 해볼게요급식기와 급수기저희집에는 자동정수기3대 수반3개 자동급식기1대 이렇게 입에 닿는 급수급식기가 있어요물그릇은 하루에 한 번 이상 씻어야 물때와 세균 번식을 막을 수 있어요. 눈에 분홍 물때가 보일때 까지 두지 않겠지만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도 손으로 용품 만져보면 미끌미끌 물때가 끼이는걸 알 수 있는데요, 플라스틱보다는 스테인리스나 도자기 재질이 위생적이며, 뜨거운 물과 중성세제를 사용해 씻어야 해요. 자동 정수기를 사용한다면 부품을 주기적으로 분해해 하는 것도 중요해요. 요즘 거의 대부분의 정수기 모터들은 분리가 꽤 많은 부분까지 가능해서 꼼꼼하게 세척할 수 있어요 화장실모래고양이 화장실은 매일 한 번 이상 배변을 치우고, 일주일에 한 번은 탈취나 세균박멸을 해주는것이 좋아요. 모래 교체 주기는 사용량과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용품 최소한 한 달에 한 번은 전체 교체하는 것이 좋아요. 화장실을 씻을 때는 향이 강한 세제보다는 무향의 중성세제를 사용하는 것이 고양이에게 부담을 줄일 수 있어요.저는 화장실은 꼭 옥상에가서 쨍~하고 말리는 편인데요, 아무래도 아이들 발톱자국들 사이사이 스며든 세균들이 찜찜하기도 하고 일반살균제로 씻고나도 뭔가 햇볕에 살균소독하는게 더 기분이 좋더라구요 장난감과 스크래쳐꾹쭙이매트가 세탁기에 들어가버려서 삐진 후추의 뒷태입니다.사실위의 용품들은 매일 집사님들의 손이 닿는 부분이니 너무 당연하게 다들 관리를 용품 하고 있겠지만 의외로 장난감과 스크래쳐청소에 소흘할 수 있어요 고양이가 매일 사용하는 장난감도 주기적으로 세척해야 해요. 천 소재 장난감은 손세탁이 가능하며, 플라스틱 장난감은 중성세제로 닦아준 후 완전히 건조시켜야 해요. 스크래처는 털과 먼지가 쌓이기 쉬우므로 주기적으로 브러시로 관리하고, 심하게 닳으면 교체하는 것이 좋아요.침구류와 캣타워방석들이 전부 커버를 벗고 솜통만 나와있어요고양이가 자주 올라가는 캣타워와 침구류도 청결하게 유지해야 해요. 캣타워는 먼지가 쌓이기 쉬우므로 주기적으로 진공청소기를 사용하고, 탈부착 가능한 용품 패브릭 부분은 세탁해 주는 것이 좋아요. 침구류도 최소한 2주에 한 번은 세탁하는 것이 위생적으로 좋아요.저희집에서는 이렇게 침구청소기로 한번씩 살균소독하는 과정을 거치고 있어요. 스크래쳐 카펫들도 다 탈부착이 가능하기때문에 떼어내어서 바닥에 깔고 침구 관리기로 돌려주면 뭔가 기분이 개운하달까요...사실 제대로 되는건가 싶긴한데 또 해보면 먼지통에 쌓여 있는 먼지들이 보이니 되긴 되는것 같아요 유의할점고양이 용품을 청소할 때는 화학적 성분이 강한 세제나 락스를 피하는 것이 좋아요. 고양이는 강한 용품 향에 민감하기 때문에 무향의 세제나 따뜻한 물을 이용한 세척이 가장 안전해요. 또한, 세척 후에는 충분히 헹궈서 세제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해야 해요.오전 내내 청소하고 출근좀 할랬더니 소금이가 오전에 할당량만큼 안안아줬다고 이렇게 냉큼 올라와 충전중이에요...아무리 출근이 바빠고 해줄건 또 해줘야하니...소금이크래들에 저도 충전좀 하고 출근을 해보려 합니다~요몇일 한참 춥다가 이제 날이 좀 풀렸나봐요 햇살도 좋고 바람도 너무 차지 않아서 환기하기도 좋은 날씨에요~ 이럴때 패브릭들 청소해서 용품 떠껀한 햇살에 소독시켜두면 아주 집에서 꼬순내와 뽀송내가 같이 날거예요~^^ ♥뽀뽀를 소개합니다♥ 저체온증으로 생명의 불빛이 꺼져가던 중 다행히 협회에 발견되어 구조된 아기 고양이, 바로바로 뽀뽀입니다. 성묘도 견디기 힘든 추운 겨울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추위를 겨우 견디던 작은 아이는 먹지 못하는 상태에서 체온이 점점 내려가 핏기가 전혀 없었습니다. 구조 후 병원에 데려가니 3~4개월은 족히 될 텐데 몸무게는 한참 적은 300g이 채 되지 않은 상태이고, 언제 목숨을 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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