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를 신작게임 모으고 있는 넷마블의 신작 게임 RF온라인 넥스트가 최근 쇼케이스를 진행하면서 게임에 대한 정보를 대거 풀었다. 개인적으로 이번 쇼케이스를 보면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게임을 플레이하는 누구나 MMORPG의 본질적인 재미라고 할 수 있는 성장의 즐거움과 파밍의 기쁨을 만끽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는 점이었다. 예를 들어 게임에는 전투를 도와주는 다양한 신기가 등장하는데, 이것들은 스토리를 통해서 모두 얻을 수 있고, 순수 플레이를 통해서 최대 레벨로 신작게임 성장시킨 후 다음 등급까지 도달 할 수 있다고 한다. 과금을 해야하는 게 아닌 열심히 플레이하면 누구나 달성 가능한 목표라는 게 인상적이었다. 그리고 RF온라인 넥스트에는 총과 포스, 드론 등을 사용하는 원거리 클래스의 바이오슈트, 쌍검, 양손 도끼, 검과 방패를 사용하는 근거리 클래스의 바이오슈트가 등장한다. 직업이라고 이해하면 되는데, 일반적인 MMORPG 게임과 다르게 직업을 언제든지 교체 할 수 있으며, 사용하는 무기도 상인을 통해 교환이 신작게임 가능하다고 한다. 전투 상황에 맞는 바이오슈트를 유동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는 게 이번 쇼케이스에서 무척 마음에드는 부분이었다. 특히 대규모 전장이라고 할 수 있는 광산전쟁 같은 콘텐츠에서 서로 합을 맞추면서 다양한 바이오슈트를 활용하면 무척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게임에는 멋스러움을 자랑하는 거대한 병기, 즉 신기가 등장한다. 앞서 언급했지만 초반 게임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얻을 수 있고, 유저의 플레이 정도에 따라서 레벨업과 다음 신작게임 등급으로 성장을 시킬 수도 있다. 신기는 크게 3개로 구분되는데,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가 직접 탑승하는 MAU 신기, 호출해서 잠깐동안 전투를 도와주는 런처 신기가 있다. 그리고 전투의 판도를 뒤흔들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신기인 애니머스가 있는데, 애니머스는 로버라고 불리는 생명체를 통해서만 소환할 수 있다고 한다. 게임의 장르가 MMORPG라서 단순히 전투만 하는 게 아닌 유저에게 자유도를 부여하면서 필드 이곳 저곳을 탐험하는 요소가 포함되어 신작게임 있다. RF온라인 넥스트는 지속적인 성장을 핵심으로 하고 있다. 필드 사냥, 퀘스트 수행, 보스와의 전투를 통해서 다양한 종류의 아이템을 파밍할 수 있고, 점차적으로 강해지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RF의 전장 콘텐츠에 참여하게 되는데, 게임 오픈 초반에는 광산 전쟁이 가장 먼저 오픈될 예정이고, 이후 업데이트를 통해서 낙원 쟁탈전, 격전지, 행성 점령전이 열리게 된다. 사실 광산 콘텐츠는 과거 RF온라인 시절에도 신작게임 핵심적인 요소였던만큼 이번에도 많은 공을 들여서 만든 것으로 보인다. 광산 전쟁은 3개의 국가 펼치는 전쟁 콘텐츠로 길드 단위로 참여하게되고, 승리하는 길드가 광산의 지배권을 가지게되는 구조다. 그래서 초반부터 박터지게 경쟁할 것으로 보이는데, 여기서 좀 재미있는 부분은 일정 시간이 지나면 비행을 통해 침투가 가능한 루트가 생긴다는 점이다. 그래서 끝까지 어느 길드가 승리할지 알 수 없다는 것. RF온라인 넥스트에는 거래소가 있다고 한다. 그리고 신작게임 유저간 1:1 거래도 지원할 예정이라고 이번 쇼케이스에서 밝히면서 게이머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고 있다. 대부분의 아이템은 거래가 가능하다고 하니 열심히 달릴 생각이 있는 분들이라면 거래가 잘 되는 아이템들을 미리 챙겨두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온라인 쇼케이스 초반부에는 게임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 후반부에는 유저들이 궁금해할 것 같은 사안들을 상세하게 설명하면서 끝이 난다. 전체적으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진행되었다고 생각되며, 게임이 추구하는 방향성에 대해서 신작게임 명확하고 뚜렷하게 말하고 있어서 게이머들이 혼란스럽지 않을 것 같다. 게임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그리 길지 않은 영상이니 한 번씩 클릭해서 보면 좋을 것 같다. 현재 사전등록을 진행하고 있다. 사전등록 시 리미티드 로버 에디션'웨이', 메디테이션 부스트 5개, 피지컬 부스트 5개, 3만 크레딧을 제공한다. 로버의 경우 앞서 언급했던 것처럼 최강 신기라고 할 수 있는 애니머스를 소환할 수 있기 때문에 무조건 얻어두는 걸 신작게임 추천하고 싶다.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