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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브랜드 다큐멘터리 매거진 ’B’와 협업한 ‘THE CULTURE, THE FUTURE(더 컬처, 더 퓨처)’를 출간한다. 2월 13일 SM에 따르면 ‘THE CULTURE, THE FUTURE’는 SM이 창립 30주년을 맞아 발표한 새로운 슬로건이다. 지난 30년을 넘어 앞으로도 음악과 문화를 통해 많은 이들의 일상과 추억 속에 함께하겠다는 SM의 정체성을 담고 있다. 14일 출간되는 이번 매거진은 SM이 걸어온 30년의 역사와 K-POP 산업에서의 독창적 행보, 그리고 미래를 향한 비전을 조망하고자 기획됐다. SM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아우르며 SM이 K-POP 산업의 근본적 시스템을 어떻게 구축해왔는지 심층적으로 보여주는 동시에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을 통해 지난 30년 동안 K-POP을 선도해 온 SM의 행보와 성과, 비전을 분석했다. 강타, 보아 등 SM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의 인터뷰는 그들이 직접 경험한 SM의 성장과 발전 구독자 524만명을 둔 일본 유명 먹방 유튜버 유카 키노시타가 돌연 은퇴를 선언했다. 13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키노시타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에서 건강 상태 등을 이유로 은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