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49층에서 즐기는 뷰 카페 <플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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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Ivy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8-23 22:45본문
세종 플레져 가볼만한곳 대형카페플레져세종시에서 가볼 만한 곳을 찾다가 알게 된뷰 맛집 카페에 다녀왔어요.야경이 이쁘기로 소문난 곳이라원래 밤에 가려다가~체력 이슈로 낮에 갔더라죠 ㅎㅎ그런데 낮 뷰도 너무 이쁜 거 있죠!?1. 가는 길"플레져"는 아파트 안에 있어요.신기하게도 거주지가 있는 건물의 플레져 꼭대기층 쯤에카페를 만들어둔 것 같더라고요.아마 뷰가 장난 아닐 거라는 걸 예상하고만든 게 아닌가 싶어요 ㅎㅎ2. 입구상가동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놓여있는 팻말을 따라가면 찾기 쉬워요.3. 내부 모습뷰를 중요시하는 카페이다 보니 창문이 크게 달려있어카페에 들어가는 순간 확 플레져 트인 느낌이너무 좋더라고요.호수 뷰와 도시 뷰가 공존하여한 공간에서 다양한 테마를 누릴 수 있다는 점도매력적이더라고요.세종시 자체가 매우 깔끔하고이색적인 건물들로 이루어져 있기에위에서 바라보는 뷰가 더욱 보기 편했달까요~이 뷰를 보며 사는 이 아파트 주민들은얼마나 삶에 만족도가 높을까? 플레져 라는 생각을 했어요.4. 뷰도시 자체가 깔끔하고건물들도 정형화되어있지 않아서아이들을 키우기 너무 좋은 도시인 것 같아요.다양성을 보고 자라는 세종시의 아이들이미래에 어떤 인재로 성장할지 기대되더라고요~5. 빵그리고 다양한 종류의 빵까지~제가 여태껏 다녀본 수많은 대형카페 중에서거의 탑에 꼽힐 정도의 플레져 조건들을 갖추고 있어요.반쪽이도 배고파서 그런지는 몰라도빵들이 맛있어 보인다며 3개나 먹자기에밥 먹으려면 2개만 먹자고 제가 오히려 말렸어요 ㅋㅋ6. 메뉴음료 가격은 역시나 자릿값이 포함된 금액~하지만 뷰가 너무 좋아서돈이 아깝지 않더라고요!브런치 종류도 간단하게 몇 가지 판매하고 있는데,저는 플레져 이번에는 패스했어요~7. 음식드디어 구매한 음료와 빵들이 나왔어요.경치 보며 열심히 사진 찍다 보니시간 가는 줄 모르겠더라고요~흑과 백으로 정반대의 느낌이 나는 음료수~오트밀 우유로 만든 요거트는 무난한 맛이었어요.아몬드 크림치즈 프레첼비주얼 장난 없는 프레첼~제가 좋아하는 것들의 모임이라안 먹을 플레져 수 없었는데요!생각보다 빵 피가 질기고..(거의 족발 껍데기 먹는 느낌)실제로 족발 냄새도 조금 나는 것 같고ㅋㅋㅋ기대 이하였던 빵이에요ㅜㅠ옥수수 소금빵반쪽이가 반한 비주얼의 빵이었다죠~실제로도 소금빵 내부에부드러운 크림과 옥수수가 들어있어 맛있어요.다만 가격이 전반적으로 비싼 편이라사실상 그 가격의 맛까지는 플레져 아니라고 할 수 있는,,그럼에도 좋은 뷰 보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어요.다음에는 밤에 야경을 보러 또 오겠노라다짐하며 돌아왔답니다!체크 포인트✔️ 역대급 뷰를 소유한 세종시 대형카페✔️ 다양한 빵 종류✔️ 재방문 의사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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