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트가든라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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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4-17 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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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트가든라떼 -------- 솔트가든라떼 ---------------- 8,000원사실 더현대에 보어드앤헝그리 팝업을 가려고간격이 넓지 않은 편이라 사람들이 없을 땐 괜찮아도루야맘도 야외 테라스 있는 카페를 찾아다니게 되는데지금처럼 날씨가 예쁜 계절에는 오히려 야외가 좋아서감태명란도 맛있어 보이고 르뱅쿠키도 맛있어 보여서토요일에 비가 꽤 내려서 속상했는데루야맘 혼자였다면 아메리카노만 시켰겠지만몽땅 색연필 울타리에 오션뷰를 배경으로카페 야외에서 중간중간 다리처럼 이어지는 곳을 건너가면실내 공간몇 주 전부터 벼르고 있던 날인데메뉴반려동물 동반 가능꾸덕~해보이는 브라우니와 블루베리 가득한 크럼블,버터풍미 가득한 소금빵을 좋아하는 편인데주차 가능그래도 창가 쪽에 테이블에 앉아 밖을 바라보면소금정원이라 소금빵에 더 기대가 컸는데꾸더어어어억 꾸더어억 했던 초코퍼지 브라우니!!복잡한 시간대가 아니면 유모차로 방문해서일요일은 눈 뜨자마자 쨍~하니 맑음커피 한 모금 마시고 나서, 빵 한 조각 뜯고 나서,두세시쯤에는 야외 테이블도 만석 수준이었다는아메리카노 ------------------- 6,500원실내 야외 편하게 이용하기에도 좋을 듯진짜 실내에 자리가 없을 정도로 가득가득이었는데ㅎㅎㅎ(라스트오더 18:00)야외는 잔디 공간도 있고실내에 있기에는 너무 아까운 날씨랄까…(목줄, 리드줄은 필수 착용)바질소금빵 ------------------- 4,500원여긴 좀 더 담백한 듯해서 루야맘 취향은 아니었지만초코퍼지브라우니 ------------8,000원바질소금빵은 무조건 먹고 싶어서 제일 먼저 골랐고루야맘은 바질이 들어가는 건 다 좋아하는데포대자루(?) 같은 걸로 깔아둔 곳도 있는데손가락에 힘을 잔뜩 주고 포크를 꾹 눌러야 할 정도로소금빵 종류는 기본, 바질, 크럼블, 부추 크림치즈,루야네 방문했을 때는 다섯 종류가 남아있었다강화도 오션뷰 애견동반 대형 카페사람들이 테이블을 햇빛 쪽으로 옮겨 이용하기도 했다강화도 초지대교를 건너면 멀지 않은 곳에 있는루야아범과 함께라서 시그니처 메뉴도 주문했다오히려 담백해서 좋아할 듯했다4월 첫째 주 주말,(라스트오더 19:00)가득 앉아있을 땐 살짝(?) 답답한 듯한 느낌이 들었다소금정원초코 커스터드, 루꼴라 피자, 감태 명란마요가 있는데네개 정도 먹고 싶었는데 꾸욱 참고 딱 두개만 주문했다영업시간카페 앞 전용 주차장 150대 이상 이용실내는 테이블이 그래도 꽤 많아 보였는데1980라떼는 바닐라우유+콜드브루 큐브얼음이라기에통나무 의자에 앉아 사진 찍으면 여기가 포토존이지커피, 논커피 라떼, 에이드, 티 종류로 다양했고바질소금빵 속에 바질이 살짝 몰렸다고 해야 할까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해안동로 244-67 소금정원 강화점알록달록 울타리에 사진 찍기도 좋고조금 밍밍한 부분도 있어서 살짝 아쉬웠다잔디 쪽에만 테이블이 6~7개 정도 놓여 있었다완전 진하고 밀도있게 꾹꾹 눌러 담은 맛이랄까바다 옆으로 쭉 이어지는 길을 따라 산책할 수도 있다이곳 소금정원 강화점은 애견동반 카페로ㄷㄷㄷ소금정원 강화점야외 공간애견동반으로 산책하며 자연을 즐기기 좋은 곳평일 10:30 ~ 19:00강화도 오션뷰 카페 소금정원의 음료 메뉴는 강영애 목사가 지금까지 사용하는 1956년 판 성경책. 강 목사 제공 삼각산에서 두 번째 겨울이 끝나갈 무렵 하나님께서 내게 “금식하라”는 마음을 주셨다. 산속에서 먹을 게 마땅치 않았기에 금식이 두렵진 않았다. 그렇게 40일 금식을 했다.하나님은 나를 산에서 내려갈 준비를 시키고 계셨다. 마침 독립문 인근에서 함께 예배드리던 교회 공동체 교인 몇몇이 내가 삼각산에 있다는 소문을 듣게 됐다.그 교회에 출석하던 시절 결혼 3년이 넘도록 아이가 없던 한 새댁이 있었다. 내가 그의 배에 손을 얹고 기도한 지 3개월쯤 지나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건강 문제로 고통받던 젊은 남성 교인을 위해 내가 기도하는 중 배 안에 붉은 유리 물 같은 것이 가득 찬 모습을 본 적도 있다. 기도 후 그는 회복됐다. 이런 일을 몇 차례 본 교인들은 내게 신유의 은사가 있다며 아플 때마다 기도를 부탁하곤 했다.그런 내가 갑자기 자취를 감췄으니 사람들의 궁금증도 컸던 것 같다. 2년이 지난 어느 날 남선교회장 부부가 삼각산에 있다는 소문을 듣고 나를 찾아와 아픈 성도가 있다며 기도를 부탁했다.요청을 받은 나는 산에서 내려와 적십자병원으로 향했다. 병원에서 오랜만에 만난 성도들은 “집사님 오셨느냐”며 반갑게 맞아줬다. 병원이 아이들 학교와 가까워 따뜻한 물로 아이들을 씻길 수 있어 좋았다. 교인들은 나와 아이들의 옷도 마련해줬다. 아픈 성도를 위한 기도는 응답받으며 여지없이 효과를 발휘했다. 교인은 병세가 호전돼 퇴원했다.하나님은 이 일을 통해 삼각산 생활을 마무리하고 여종의 삶을 준비하게 하셨다. 교인들은 우리가 다시 산으로 돌아가지 않도록 창고를 개조해 거처를 마련해 줬다.창고 생활은 삼각산보다 나았지만 네 식구가 지내기엔 좁았다. 이후 서대문구 충현동을 지나던 중 큰 기와집 옆에 있는 작은 방을 보고 그곳으로 이사했다. 이곳도 네 식구가 겨우 누울 만한 공간이었지만, 교인들이 가재도구를 챙겨주고 손봐줘 아늑한 보금자리가 됐다.“교회 집사님이세요?” 며칠 뒤 기와집 안주인이 “담 너머로 찬송 소리를 들었다”며 말을 걸어왔다. 자신도 교인이라며 저녁에 자기 집에서 예배를 드려달라고 했다. 그러면서 건넨 옷 꾸러미엔 실크 한복이 일곱 벌 들어 있었다. 아이들 옷도 해진 데 없이 깨끗했다.안주인은 국회의원 아내였는데 선거철이라 예배를 부탁한 것 같았다. 뜻밖의 선물 솔트가든라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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