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 위한 국

페이지 정보

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12회 작성일 25-04-17 10:07

본문

시각장애인 위한 국립공원 점자지도 나왔다 [파이낸셜뉴스] 국립공원공단은 국토지리정보원과 협업해 시각장애인을 위해 제작한 점자지도를 ‘장애인의 날’을 맞아 7개 국립공원 현장에서 배포한다고 16일 밝혔다. 점자지도 배포 대상 7개 국립공원은 경주, 북한산, 설악산, 소백산, 치악산, 태백산, 팔공산이다. 점자지도는 시각장애인들이 국립공원의 공간 정보를 보다 쉽게 알 수 있도록 제작됐으며, 저시력자들도 활용할 수 있도록 글자 크기를 대폭 키웠다. 지도에는 공원의 위치, 편의시설, 탐방로 안내 및 난이도, 대표 생물자원 정보 등이 그림 및 글자와 함께 점자로 새겨져 있다. 특히 각 국립공원의 대표 생물자원과 명소에 얽힌 이야기나 설화도 함께 수록해 단순한 공간 정보 제공을 넘어, 탐방의 재미와 흥미를 더했다. 국립공원공단은 이번 7개 국립공원 점자지도 배포를 시작으로 2026년까지 총 23개 국립공원 전체로 확대할 계획이다. 점자지도는 국립공원 탐방안내소에서 무료로 배포되며, 전국 110개 복지관, 맹학교, 점자도서관 등에도 배포될 예정이다. 주대영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시각장애인들도 국립공원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시각장애인을 비롯한 교통약자들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국립공원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정부가 지난해 해외 각국에 지원한 공적개발원조(ODA)가 5조 6천억 원(39억 4천만 달러)으로 집계됐습니다.국무조정실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산하 개발원조위원회(DAC)가 발표한 잠정 통계를 인용해 이같이 밝혔습니다.우리나라가 DAC에 가입한 2010년 이후 최대 규모입니다.한국의 지원 규모는 32개 DAC 회원국 중 13위를 기록해, 2023년보다 한 단계 올랐습니다.국민 총소득 대비 ODA 비율은 0.21%로, 32개국 중 26위였습니다.올해 ODA 예산은 6조 5천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약 1조 원 더 지출합니다. 국무조정실은 “향후에도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서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 노력에 적극 부응하겠다”며 “ODA를 통해 주요 협력국과 상생의 국익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신지혜 기자 (new@kbs.co.kr)

관심전공분야


보유 자격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