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통을 장착했다면 후면부에 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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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5-04-09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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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통을 장착했다면 후면부에 전원 버튼을 누르면 전원이 켜지고 깜빡이면서 예열을 시작한다. 깜빡 거림이 멈추면 예열이 다 되어 사용이 가능하다. 스팀 모양 램프가 하나면 1단계 두 개면 2단계이다. 즉 1, 2 단계 사용이 가능하다. 1단에서는 18g/min 스팀 용량으로 부드럽고 민감한 옷을 다림질할 때 사용하면 된다. 2단계는 30g/min 스팀 용량으로 구김이 심하고 거친 옷감에 사용해 주면 된다.하단부를 열면 물통이 분리가 된다. 밸브를 열고 MAX 선을 넘지 않을 정도로 물을 채워주고 역순으로 스팀다리미에 장착을 해준다. 물통은 대용량으로 250ml로 셔츠 5장은 리필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양이라고 하니 출근하면서 급하게 상하의 다림질에는 무리가 없을 것 같다.가격은 5만 원대로 부담 없이 구매가 가능하다. 여기까지 보만 링클 스팀다리미 DB8651W 사용기로 이야기해보았다. 언택트 시대 외출을 줄이고 집콕 생활이 길어지는 만큼 나의 다리미질 실력도 일취월장하지 않을까 한다. :D바로 박스 오픈 핸드형이라 무게나 부피가 부담스럽지 않게 사용이 가능하다. 무거운 다리미나 다리미판을 사용하지 않아서 어설픈 남성분들도 쉽게 사용이 가능하다. 내 셔츠 몇 개 사용해봤는데 어렵지 않게 사용이 가능했다.30초 내에 예열이 가능해서 바쁜 출근 시간에 사용하기에 편하다. 사용 전에 스팀 양을 확인해 봤는데 충분히 만족할 만한 스팀 양을 보여준다. ㅋㅋ 아무래도 열이 발생하는 제품이다보니 안전에 항상 유의해야 하는데 보만 DB8651W 제품은 8분간 미사용 시 자동으로 대기모드로 전환되어 좀 더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하다.전원을 켜고 예열이 되면 하단 물통 부분에 붉은색 램프 등이 들어와 사용 중이라는 것을 알 수 있도록 해준다. 아무래도 열이 발생하는 가전인 만큼 주의가 필요한데 이렇게 램프등으로 알려주니 좋았다.빠른 시간에 셔츠 다림질을 해보았다. 위 사진으로 사용 전/후 비교하면 된다. 장점은 역시 예열시간이 빠르고 사용할 때 쉽고 편하게 다림질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나도 사용해 보고 마나님도 사용하면서 바쁜 출근시간에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란 생각이 들었다.다림질이나 먼지, 이물질 제거에는 섬유 브러시를 사용하면 된다. 분리 장착형으로 되어 있어서 다리미가 뜨겁지 않은 상태에서 교체하며 상황에 따라 사용하면 된다.특히 스팀다리미 제품들을 사용해 본 분들은 알겠지만 오래 사용하다 보면 내부 석회질로 인해서 막힘이나 석회가루가 나오는 경우가 있다. 링클 스팀다리미는 셀프 클리닝 기능이 있어서 스팀이 약해지거나 석회가루가 나오면 한 번씩 해주면 좋다. 방법은 설명서에 쉽게 나와 있으니 참고하자.[정수근 기자]▲ 한국 고유종이자 멸종위기 1급 물고기인 흰수마자. 내성천 회룡교 상류에서 목격된 모습이다.ⓒ 성무성 흰수마자란 물고기를 아시나요? 낙동강(내성천)이 고향인 이 물고기는 우리나라에서밖에 살지 않은 한국 고유종으로 멸종위기에 놓여 있는 귀한 물고기입니다. 우리나라 하천이 주로 모래강이고 그 모래가 풍성한 강의 고운 모래가 있는 여울에서 살아가는 독특한 물고기입니다. 모래무지란 물고기의 사촌 물고기로 학명에 '낙동(nokdongensis)'이란 이름이 들어가 있을 정도로 예전 내성천을 비롯해 낙동강에서 흔했던 물고기입니다. 모래가 풍성한 낙동강과 내성천이다 보니 이들이 살기에 적당한 환경이어서 널리 번식할 수 있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그런데 이 물고기가 지금은 점점 자취를 감춰 멸종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수질이 악화된 측면도 있겠지만 문제는 모래가 사라진 현실에 있습니다. 그것도 입자가 고운 모래가 말입니다. 내성천은 고운 모래의 산실이었습니다. ▲ 모래강 내성천의 특징을 잘 보여준다. 넓은 모래톱 위를 맑은 강물이 스치듯 흘러간다.ⓒ 정수근▲ 가운데 조금 흐릿하게 보이는 친구가 흰수마자ⓒ 정수근 소백산을 비롯해 주변 산에 화강암이 많은데 그 화강암이 풍화 작용의 여러 단계를 거쳐서 모래가 돼 강으로 끊임없이 유입되니 모래가 사시사철 풍성했습니다. 그런데 그 모래가 끊어지게 됩니다. 바로 이명박의 4대강사업 때문입니다. 그 4대강사업 탓에 낙동강에서 더 이상 흰수마자가 목격되지 않습니다. 낙동강에선 '멸종'된 것입니다. 그런데 내성천에서마저 그 개체수가 현저히 줄어들고 있습니다.4대강사업으로 들어선 영주댐 때문입니다. 내성천 중상류에 거대한 댐이 들어서자 하류로 모래의 흐름이 차단되게 됩니다. 또 4대강사업의 영향으로 낙동강에서 모래가 수억 톤이 사라지자 내성천에 그나마 남아 있던 모래가 낙동강으로 끊임없이 흘러들어가고 있습니다. 그 결과 내성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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