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전공의 추가 모집이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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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jfoooo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5-27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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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전공의 추가 모집이 마감된다. 빅5 병원 기준으로 오후 5~6시 원서 접수가 마감된다. 마감날인 이날까지도 전공의 복귀 움직임은 미미한 것으로 전해진다. 정부가 사직 전공의에게 제공한 추가 수련병원 지원 기회가 27일 오후 마감된다. 빅5 병원 중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성모병원은 17시, 서울대병원은 18시 원서 접수를 마감한다. 접수 마지막날 지원이 몰릴 것이란 기대와 달리 이날 대규모 복귀 신호는 아직까지 포착되지 않고 있다. 한 수련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전공의 지원자 수는 별다른 변화가 없는 상태다. 의료계에 따르면 전공의들은 차기 정부가 곧 들어설 예정인 만큼 의정 갈등 문제는 다음 정부에서 해결을 보자는 분위기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사직 전공의는 지난 3월 기준 1만1713명이며 이 중 레지던트 3, 4년차는 3654명이다. 고연차 전공의들도 복귀에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 만큼 2026년 신규 전문의 배출은 또 다시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된다. 2024년 신규 전문의는 509명으로 예년의 5분의1 수준이다. 사직 전공의 중 과반수는 근무 중인 병원이 있다는 점도 전공의들이 복귀를 서두르지 않는 이유로 분석된다.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선민 조국혁신당 의원이 복지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사직 또는 임용을 포기한 레지던트 8791명 중 5399명인 61.5%가 일반의로 취업 중인 상태다. 의료계가 요구한 월인턴 수련 기간 단축은 실현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인턴 수련 기간은 1년이다. 내달 인턴을 시작하면 내년 2월까지 9개만 근무하게 돼 3월 레지던트 수련을 이어갈 수 없다. 대한수련병원협의회 등은 수련 기간을 1년에서 9개월로 3개월 줄여달라고 정부에 요청했지만 이날 의료계에 따르면 정부는 요청을 수용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추가 모집은 28일부터 시작되는 면접 과정 등을 거쳐 이달 말 최종 합격자를 낸다. 합격자는 6월 1일 수련병원에 복귀하게 된다. 27일 전공의 추가 모집이 마감된다. 빅5 병원 기준으로 오후 5~6시 원서 접수가 마감된다. 마감날인 이날까지도 전공의 복귀 움직임은 미미한 것으로 전해진다. 정부가 사직 전공의에게 제공한 추가 수련병원 지원 기회가 27일 오후 마감된다. 빅5 병원 중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성모병원은 17시, 서울대병원은 18시 원서 접수를 마감한다. 접수 마지막날 지원이 몰릴 것이란 기대와 달리 이날 대규모 복귀 신호는 아직까지 포착되지 않고 있다. 한 수련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전공의 지원자 수는 별다른 변화가 없는 상태다. 의료계에 따르면 전공의들은 차기 정부가 곧 들어설 예정인 만큼 의정 갈등 문제는 다음 정부에서 해결을 보자는 분위기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사직 전공의는 지난 3월 기준 1만1713명이며 이 중 레지던트 3, 4년차는 3654명이다. 고연차 전공의들도 복귀에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 만큼 2026년 신규 전문의 배출은 또 다시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된다. 2024년 신규 전문의는 509명으로 예년의 5분의1 수준이다. 사직 전공의 중 과반수는 근무 중인 병원이 있다는 점도 전공의들이 복귀를 서두르지 않는 이유로 분석된다.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선민 조국혁신당 의원이 복지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사직 또는 임용을 포기한 레지던트 8791명 중 5399명인 61.5%가 일반의로 취업 중인 상태다. 의료계가 요구한 월인턴 수련 기간 단축은 실현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인턴 수련 기간은 1년이다. 내달 인턴을 시작하면 내년 2월까지 9개만 근무하게 돼 3월 레지던트 수련을 이어갈 수 없다. 대한수련병원협의회 등은 수련 기간을 1년에서 9개월로 3개월 줄여달라고 정부에 요청했지만 이날 의료계에 따르면 정부는 요청을 수용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추가 모집은 28일부터 시작되는 면접 과정 등을 거쳐 이달 말 최종 합격자를 낸다. 합격자는 6월 1일 수련병원에 복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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