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로그 친환경적인 스텐 텀블러/리유저블 컵 제작

페이지 정보

작성자 Kali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4-03 00:44

본문

팀홀튼이 텀블러 서울역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부터 찜해두었던 곳이라 이번에 친구와 함께 방문하게 되었어요​캐나다의 대표 커피 브랜드로 유명한 팀홀튼, 한국에서도 그 맛을 경험할 수 있다니 기대가 컸답니다​팀홀튼 서울역점, 알고 보니 그랜드센트럴빌딩에 있더라구요​사실 팀홀튼 서울역점을 방문하기 전에는 독립된 매장이 있을 줄 알았어요​그런데 도착해보니 지난번 샌드위치를 먹으러 갔던 위트앤미트가 있는 그랜드센트럴빌딩 안에 있더라고요​​​​​오랜만에 나온 서울 나들이 큰맘먹고 먼길 나와 이곳저곳 가고 싶은 텀블러 곳은 많았지만 날씨가 너무 더워 만나...​​​​그리고 안으로 들어가며 살짝 놀라긴 했어요ㅎㅎ ​따로 건물이 있는 게 아니라 그랜드센트럴빌딩 1층 로비에 오픈된 공간 형태로 자리 잡고 있었어요​로비라 그런지 사람들이 왔다 갔다 하며 꽤 북적이는 분위기였습니다​자리가 없어서 처음엔 조금 서성거렸어요​다행히 몇 분 기다리다 보니 자리가 나서 친구와 함께 앉을 수 있었습니다​오픈된 공간이라 조용한 카페 분위기를 기대한다면 살짝 아쉬울 수도 있겠지만 텀블러 점심시간 직후 붐비는 시간만 지나면 엄청 조용해져요 ​주문한 메뉴는 아이스 더블더블, 모로 오렌지 아이스캡, 그리고 도넛 두개! ​​​​팀홀튼 메뉴가격​더블더블따뜻한 커피에 크림 2배, 설탕 2배가 들어간 시그니처 메뉴3,900원~​아이스캡 시원한 슬러시 스타일의 아이스 커피5,100원~ 아메리카노4,000원~​클래식 도넛 (메이플 딥, 보스턴 크림 등)개당 약 2,000원~2,500원​​​​​​메뉴를 고를 때 고민이 많았지만, 팀홀튼의 시그니처 메뉴라는 더블더블을 꼭 먹어보고 싶었어요​저는 아이스 더블더블을, 친구는 시원한 모로 오렌지 텀블러 아이스캡을 주문했답니다​음료만 마시기엔 아쉬울 것 같아서 디저트도 추가했어요​슈크림 크롤러 도넛과 메이플 딥 도넛을 골랐습니다​​​​​​더블더블은 팀홀튼의 대표 메뉴답게 크림과 설탕이 두 배 들어간다고 하더라고요​한 모금 마셔보니 확실히 진하고 달달한 맛이 느껴졌어요​부드러운 크림과 설탕이 약간은 믹스커피 느낌도 나고ㅎㅎ ​​​​​​진하기로 따지자면..​스벅 더블샷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약간 약한 느낌이었어요 ​이건 아이스로 마셔서 그런거 같기도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도넛을 한 입 먹고 난 텀블러 뒤였어요ㅠㅠ​더블더블 자체는 달달했지만, 도넛과 함께 먹으니 음료 맛이 잘 안 느껴지더라고요​아무래도 둘 다 단맛이 강하다 보니 서로 맛이 겹쳐버린 느낌이었어요​​​​​​친구의 모로 오렌지 아이스캡은 슬러시 스타일의 시원한 음료였어요​한 입 얻어먹어봤는데, 오렌지 향이 은은하게 나면서 달지 않은 깔끔한 맛이 인상적이었어요​더블더블보다 단맛이 덜해서 더운 날씨에 마시기 좋을 것 같았어요​하지만 이 음료도 도넛과 함께 먹으니 맛이 묻히는 문제가 생겼어요ㅜ​친구도.. 도넛 먹고 텀블러 나니까 아이스캡 맛이 안 느껴져.. 라며 살짝 당황한 표정이었어요ㅎㅎㅎㅎ ​둘 다 순간 우리가 뭘 먹는 거지 라는 느낌으로 홀짝홀짝ㅎ​​​​​먼저 슈크림 크롤러 도넛은 정말 만족스러웠어요​쫀득하고 부드러운 도넛 반죽에 슈크림이 듬뿍 들어있어서 한 입 베어 물 때마다 크림의 풍미가 입안 가득 퍼졌어요​달콤하지만 과하지 않은 맛이라 커피와 함께 먹기에도 부담스럽지 않았답니다​개인적으로 이번 방문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메뉴였어요​​​​​​반면, 메이플 딥 도넛은..​솔직히 텀블러 너무 달았어요!ㅋㅋㅋㅋ​메이플 시럽이 듬뿍 발린 도넛이라 첫 맛은 좋았지만, 한두 입 먹고 나니 단맛이 너무 강해서 부담스러웠습니다​특히 메이플 딥 도넛을 먹고 나서 더블더블이나 아이스캡을 마셔보니 아무 맛도 안 느껴질 정도였어요​제가 가장 달다고 느꼈던 크리스피의 글레이즈드를 훌쩍 뛰어넘는 단맛ㅋㅋㅋㅋ ​​​​메이플 딥 도넛을 먹을 거라면 ​아예 아메리카노 같은 쓴맛 나는 음료를 곁들이는 게 나을 것 같아요​근데 이 시국에 팀홀튼에서 텀블러 아메리카노를 주문하자니 뭔가 배덕감이 들 것 같기도 하고요...ㅋㅋㅋㅋㅋ​​​​​​​​나갈때 보니 원두와 텀블러를 판매하고 있었어요​구경구경! ​원두가 궁금하긴 하네요~​​​​​스템프는.. 어디에다 찍는 것인지..?ㅋㅋㅋ ​귀여워요ㅎㅎ ​​​​​​텀블러는 종류가 많진 않았지만 대체적으로 심플한 느낌이 들어요​정말 작은 사이즈와 중간사이즈 정도의 텀블러가 있었는데​최근 엄청 큰 대용량 사이즈의 텀블러만 구경하다가 이런 아기자기한 텀블러를 보니 넘나 귀여웠습니다 ​​​​​​서울역 팀홀튼​간만에 맛있는 커피.. 도넛.. 먹고 온 후기 였습니다! ^^​(그러나 같이 텀블러 먹지는 말자)​​​​​​​​​​



관심전공분야


보유 자격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