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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appmain1133 댓글 0건 조회 109회 작성일 25-03-28 17:59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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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한 얼굴 화상으로 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있던 흑염소 (위액트 제공) ⓒ 뉴스1 전소된 축사 안에서 화상을 입고 주저앉아 구조를 기다리던 흑염소 (위액트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서울=뉴스1) 한송아 기자 = 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개와 고양이 같은 반려동물뿐만 아니라 가축들도 심각한 피해를 보고 있다. 동물보호단체들의 긴급 구호 활동이 이어지는 가운데, 전소된 축사에서 심한 화상을 입고 고통에 몸부림치던 흑염소의 사연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동물보호단체 위액트는 지난 27일 경북 영덕에서 구호 활동을 펼치던 중 한 흑염소 축사를 발견했다. 이미 불에 타 숨진 흑염소들이 널브러진 가운데, 심각한 화상을 입고도 아직 살아있는 두 마리의 흑염소가 있었다. 특히 한 마리는 극심한 고통 속에서 울부짖고 있어, 이 모습을 본 라이브 방송 시청자들까지 함께 가슴 아파했다. 전소된 축사 안에서 숨이 붙어있는 채 발견된 어린 흑염소 (위액트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흑염소를 구조하고 있는 위액트 활동가 (위액트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그러나 구조가 시급한 상황에서도 큰 난관이 있었다. 인근에서 흑염소를 받아줄 동물병원을 찾기가 어려웠던 것이다. 가축 치료가 가능한 대형 동물병원이 많지 않아, 적절한 치료를 받을 곳을 찾는 데 시간이 필요했다.실시간 수소문 끝에 서울 중랑구에 위치한 로얄동물메디컬센터에서 치료가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다. 이 병원은 현재 산불 현장에서 구조된 개 10여 마리의 치료도 맡고 있다.긴급하게 서울로 이송된 흑염소 두 마리 중 한 마리는 이동 도중 끝내 숨을 거두고 말았다. 남은 한 마리는 눈을 뜨지 못하고 얼굴과 코, 입 안쪽까지 화상을 입은 상태로 병원에 도착했다.정인성 로얄동물메디컬센터 원장은 "화상으로 인해 식욕이 많이 떨어진 상태"라며 "현재는 최대한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보호하며 회복을 돕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 중랑구 로얄동물메디컬센터에 도착해 호흡기 치료 중인 흑염소 (동물병원 제공) ⓒ 뉴스1 서울 중랑구 로얄동물메디컬센터에서 치료받고 있는 흑염소 ⓒ 뉴스1 한송아 기자 한편, 동물단체들의 구조 활동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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