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겹게 딱딱한 플라스틱에서 빼어 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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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니 댓글 0건 조회 112회 작성일 25-03-2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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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상단작업 힘겹게 딱딱한 플라스틱에서 빼어 낸 황금 대명석곡은 가운데에 뿌리가 꽉 차서 물이 스며들 공간이 없었다.화분 속으로는 뿌리가 더 이상 뻗을 곳이 없어 바깥쪽으로 쇼생크 탈출을 시도한지 오래되었다.이런 딱딱한 플분을 잘라내기가 너무 힘들어 꽃이 있을 때 도저히 분갈이를 할 수가 없었다.왜냐면 향기가 강하지만 너무 좋고 열린 공간에서도 상당히 강하기 때문에 꽃향기를 잘 맡지 못하는 사람도 아찔한 꽃향기를 찐~~하게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전에 키우던 황금 대명 석곡 꽃 지고 난 후 바크 분갈이를 했지만 결국 뿌리에서 물과 양분을 흡수하지 못해 벌브 다이어트만 하다가 보낸 적이 있어서 새로운 시도를 하기로 했다.대명 석곡 키우기 TiP꽃이 진 황금 대명석곡 분갈이분갈이를 해서 1년 동안 물 주고 비료 주고 통풍 잘 되는 곳에 두고 햇빛도 잘 들게 하고 겨울이 되어 저온처리를 잘 해 주어야 또다시 꽃을 볼 수 있다. 특히 고갈되도록 많은 양을 꽃을 피운 후라 비료도 잘 챙겨 주어야 한다.아름다운 꽃과 향기가 일품인 대명석곡과 황금 대명석곡하지만 대명석곡 품종은 거실에서만 계속 키우면 온도 변화가 없어 꽃을 피우기 어렵다.제일 먼저 꽃대를 잘라야 한다.꽃을 피우는 식물은 일조량도 많아야 하지만 이렇게 밤낮의 온도차가 나는 기간에 저온처리가 되어야 꽃을 피우는 식물도 있다.뜨레몽 고화도 토분 빅팟에 그대로 심어서 키울 것이라서 화분의 특성에 맞추어 모두의 가든 고화도 전용토에 심어보기로 했다.※ 춘화처리란?꽃대 다 잘라내고 살펴보니 새 순도 몇 개나 올라오고 있어 분갈이가 힘들지만 포기할 수가 없다.황금 대명석곡 꽃향기는 대명석곡보다 약하지만 황금이라고 부를 수 있는 아름다운 빛깔의 꽃을 수없이 많은 꽃대에서 피워 올려 인기가 더 상승하고 있다.대명석곡의 매력은 멋진 벌브와 잎도 있지만 길게 뻗은 꽃대에 수십 송이의 꽃이 최고의 매력인 것 같다. 이 꽃을 보려고 일년 내내 공을 들인다.난초류는 다 그렇다.비료 : 대명 석곡은 한꺼번에 꽃을 엄청나게 많이 피우므로 정기적으로 비료를 주어 건강해야 꽃을 볼 수 있다. 촉수만 무성하게 늘이고 꽃을 제대로 피우지 못한다면 유기질 비료를 꼭 투여해야 한다.식물을 장기간의 겨울 저온에 노출하거나 일정 기간 인위적인 저온 처리를 하여 식물이 꽃을 피우도록 하는 과정이다. 즉, 저온의 처리로 꽃 피는 능력을 획득하게 하는 것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충분한 겨울 저온으로 여겨지는 온도는 섭씨 1도에서 10도 사이이며 춘화처리에는 온도와 더불어 저온이 계속되는 기간도 중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둘로 분리한 후 긴 뿌리는 잘라내고 계핏가루를 뿌려 하루 종일 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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