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SEO 1일차는 오로지 먹기만 했지만 먹는 게 남는 거 아닌가여!!?!!여기서 용돈 탕진하자며 둘이 부푼 꿈을 가지고 방문했는데 살 게 없었다아!!!!!!그 정도까지는 너무 힘들어.. 체력 없숴..아침 일찍 가면 피곤하니까 적당한 시간에 가자며 2시로 결정했다!여기서 한 정거장만 가면 숙소라 마음의 여유가 생겨서 가는 길에 토큰도 찍고지엔탄역(Jiantan) 인근에 있는 Mingchuan University 버스정류장에서 하차 후 뒷골목을 따라 걸어 올라갔다!️️️공항철도 타고 인천공항 도착!예전보다 상권이 많이 죽은 느낌누우면 더 나가기 싫을 거 같아서…지하철 타면 환승했어야 했는데 버스랑 별 차이가 안 나서 버스 타고 편하게 이동!한적한 곳으로 이동해서 먹었는데,둘이 달려서 급행열차 타니까 5시 23분이었음ㅋㅋㅋㅋ대만이 습하고 더워서 한국보다 새송이버섯이 월등하게 맛있다구 한다!수하물 기다리는 동안 할 수 있는 걸 다 했는데도 캐리어가 안 나왔다!!!수하물 찾고 나오는데 사람들이 웅성웅성…!직원분이 상주하고 있어서 도움을 요청하면 바로 달려와서 안내해준다.근데 쫄깃쫄깃 촉촉하고 맛있어서 추천생각보다 맛있었다.결과는 둘 다 꽝....1. 친구랑 아침 9시까지 만난다.편의점 세 군데 둘러보고 가장 키링 많은 곳에서 둘이 열심히 골라보았다.(기아야 올해도 우승가자...)여행 첫날 저녁은 훠궈!여기 진짜 존맛이에여... 국물이 진짜 깔끔+담백!얼른 이륙해서 기내식 먹어야 하는데 왜...!!!!!수하물 태그 출력해서 붙이려고 설명 보고 있는데 직원분이 보고 있더니 도움도 요청하기 전에 달려와서 붙여주셨다!다양한 열대 과일이 많은 대만!그럼 후기 지금 바로 START (ง˙∇˙)ว(그전에 훠궈집 후기부터 써야징)궁서체 없어서 대충 명조체(?)로 강조함 새송이버섯(아닌가.. 너무 늦게 왔남)왜 꿀잠 잤나 생각해보니까 전날 공연 보러 서울 다녀오느라 은근 피곤했나보다.(이날 기온이 16~20도 정도였음)숙소에 도착해서 체크인하고 짐 푸니까 6시 30분쯤! 생과일주스우리 이제 할 거 없다고요....4명이 전원 다 안 됐다고 했다!편의점에서 다른 거 구경할 법도 한데 이지카드만 보고 귀여운 거 없으면 바로 나옴ㅋㅋ주섬주섬 둘 다 럭키드로우 QR코드 열어서 화면에 스캔하였다!예전에 대만 야시장에서 귀여운 인형 산 기억이 있어서 한껏 기대하면서 갔는데...내일 투어 일정이 있었기 때문에 무리하지 않고캐리어 하나당 분명 9kg, 11kg였는데소란스럽길래 가보니까 럭키드로우 하는 곳이 있었다!우리는 시내에서 귀여운 키링형 이지카드(교통카드)를 사기 위해그럼 안뇽분식은 먹어도 먹어도 왜 안 질릴까?!나름 깨끗하고 복작이지 않아서 여기로 선택! MRT 시간표 : 평일 시간별 0410192534404955(기념품도 적게 샀는데 무슨 일이람)대만 가면 여긴 꼭 가야 됨!! 진심!!!!대만 가기 전 마지막 한식!야상스토우 훠궈는 단독으로 포스팅해서 올리겠슴니돠!!!!두근두근탑승구 앞 좋은 자리 선점해서 음료 마시면서 폭풍 수다 떨고 있는데 들려오는 지연 방송기다림 끝에 짐 찾고 나오니 이미 5시가 훌쩍 넘었음..스린야시장 말고 다른 야시장에서도 팔고 있으니까 발견하면 드셔보는 걸로후다닥 씻고 잠들었다.진짜 여긴 무조건 가야 한다구요!!!!우린 한창 추울 때 가서 따뜻하다고 느꼈는데..싱기방기!7시 넘어서 밖에 줄 서있는 거 보고 숙소에서 안 쉬고 바로 나오길 잘했다며 둘이 여행 첫날부터 술술 잘 풀린다고 자화자찬어후 근데 계속 서서 가려니까 넘 다리가 아팠다.밥도 맛있고 후식으로 나온 마들렌과 쁘띠첼도 넘 맛있었다!일주일 전에 신청해야 하는데 신청 못해서 내가 원망(?)의 눈빛으로 쳐다보았다곸ㅋㅋㅋㅋㅋㅋㅋ무튼 갈 땐 맛있는 기내식 덕분에 기분이 왕창 좋아진 개미와 칭구는 먹자마자 바로 딥슬립근데 생각보다사람이 없었다...!무사히 숙소 도착!구글에서 검색해보니까 지하철이랑 버스로 숙소에서 스린야시장까지 갈 수 있었다.배부른 상태였는데도 남김없이 다 먹었다!!!타이베이 메인역에서 시먼역까지는 일회용 토큰을 발급받아 갔다!후기 보니까 늦은 밤에도 웨이팅 있다는데 진짜 운이 좋았다!!!하차하고 나갈 때 위에 움짤처럼 넣어주면 된다!넘 일찍 온 게 문제였을까…역시 빨리빨리의 민족심지어 일찍 수하물 수속해서 캐리어가 앞에 들어갔는지 나오는 것도 엄청 오래 걸렸다아..2일차 투어할 때 10년 이상 대만에서 거주한 가이드님이 여기 현지인 맛집이라고 소개해줘서 넘 반가웠다!!!(한 정거장이라 20TWD 였음)파우치랑 동전지갑, 컵홀더 파는 곳도 있었는데 생각보다 안 귀여워서 사진도 안 찍고 그냥 나왔다.MRT 편하고 다 좋은데 시간 딱 맞춰서 탔더니..목 넘김 부드럽고 넘 맛있어서 1일 1맥주 아니고 1식사 1맥주 함ㅋㅋㅋㅋㅋㅋ쁘띠첼 진짜 오랜만여행 기록은 일기처럼 편하게 반말로 쓰도록 하겠습니다아!5분 정도 걸으면스린야시장 도착! 운영시간 : 11:30 - 익일 05:00No. 159號, Chengdu Rd, Wanhua District, Taipei City점바점이 심하다고 하는데 우리가 간 곳은 요기!2일차 땐 비바람을 뚫고 투어를 했어야 했거든여...ㅎ..ㅎ이번엔 못 먹어봤던 걸 먹자 해서 고른 게새송이버섯!덕분에 흘릴 염려 없이 마실 수 있었다.자리가 없어서 앉아서 갈 수가 없어..숙소에서 스린야시장까지 30분 정도 소요됐다.꺅땡그랑 들어가는 토큰 운영시간 : 16:00 - 24:00우와아아아!!! 존맛탱!!!사진 보니까 또 먹고 싶다...둘이서 배 터지게 먹고, 대만에서만 마실 수 있는 18일 맥주도 짠!발바닥 젤리 디테일도 귀여워라11시쯤 숙소 도착!열심히 제조한 생과일주스는 기계에 넣어 단단히 밀봉!혹시 몰라서 당첨됐을 때 플랜비 계획도 다 짜서 감!! 꺅근데 이날 당첨운이 다들 없었는지 우리 앞에 가족여행 오신 분들 계셨는데귀엽기두 하고 기아 타이거즈도 생각나고 일석이조라 고름!ㅋㅋ딱히 사고 싶은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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