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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5-07-14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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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방산AI 투자급증: 퀀텀에어로가 상반기 70억 원 시드 투자를 유치하며 평균 시드 투자(1~10억원) 대비 7배 규모 자금을 확보했다. 또한 각국 정부의 AI 관련 국방비 지출이 2022년 46억 달러에서 2023년 92억 달러로 늘었고 2028년엔 388억 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세계 방산 AI 시장도 2024년 100억 달러에서 2034년까지 205억 달러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브랜드 디지털전환: 에이블씨앤씨(미샤)가 올해 1분기 영업이익 52억 4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했고, 이니스프리는 133.8% 증가한 47억원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무신사 뷰티에서 올해 1~5월 미샤의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44배 이상 늘었고, 스킨푸드 검색량 증가율은 269%에 달했으며 대표 제품인 '푸드 마스크'의 검색량은 43배 급증했다.■ 플랫폼 동반성장: 쿠팡은 경북 영덕·경남 함양과 전북 임실·전남 영암 등 행정안전부가 지정한 ‘인구감소지역’ 내 중소기업들이 로켓배송을 통한 판로 확대로 고용과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현재 이 지역 인구는 2~5만 명 수준이다. 납품 유통채널 부족에도 ‘쿠세권(로켓배송 가능지역)’에 포함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상황이다.[스타트업 창업자 관심 뉴스]1. 전세계 드론전쟁 격화에···방산AI 스타트업 몸값도 ‘고공비행’- 핵심 요약: 퀀텀에어로가 ST캐피탈 및 전략적 투자자로부터 올 상반기 70억 원 규모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창업 1년 3개월여 만인 지난 달 기업가치 약 1000억 원을 인정받았으며, 하반기에는 기업가치 1500억 원을 목표로 시리 국정기획위원회 찾은 오영훈 제주지사 (제주=연합뉴스) 오영훈(왼쪽 세번째) 제주지사가 14일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서 이한주(왼쪽 두번째) 국정기획위원장 등을 만나 제주 핵심과제를 설명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7.14 [제주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오영훈 제주지사가 국정기획위원회를 찾아 제주의 핵심과제가 국정과제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했다.14일 제주도에 따르면 오 지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서 이한주 국정기획위원장, 박수현 국가균형성장특별위원장 등을 만나 제주의 핵심 과제 17건을 설명했다.여기에는 청정수소 기반 탄소중립 선도도시 사업을 비롯해 바이오헬스 클러스터 조성, 글로벌 K-컬처 밸리 조성, 글로벌 스포츠 전천후 전지훈련 센터 조성 등이 포함됐다.전국 분권 모델의 선도 사례로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와 '포괄적 권한 이양 추진' 과제도 설명했다.오 지사는 "도민 염원을 담은 제주 현안이자 대한민국 진짜 성장을 담보할 선도적 제안"이라며 적극적 검토와 반영을 요청했다.이한주 위원장은 "제주의 상황을 잘 이해하고 있다. 제안 과제를 잘 살펴보겠다"고 답했다.박수현 위원장은 "제주가 '3특'(3대 특별자치도) 등 지역을 선도하는 과제들을 잘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atoz@yna.co.kr▶제보는 카톡 okje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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