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엠오호에서 신작게임 만든 신작모바일게임 아크(Ark)가 1월 13일 12시부터 1월 25일까지 긴 CBT 여정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베타테스트는 원스토어 베타게임존을 통해 참여할 수 있는데요. 제가 직접 플레이했던 아크(Ark) CBT 후기를 전달드리며 이야기를 이어나가 보겠습니다.우선 아크를 처음 접속하니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을 간단하게 즐길 수 있었는데요. 보통 RPG를 즐기는 분들이라면 룩은 생명이라고 할 수 있죠. 초반에 설정한 커스텀을 기준으로 다양한 의상을 입고 전투에 참여해 볼 수 있어 아기자기한 나만의 캐릭터를 원하셨던 분들은 초반에 힘을 주어 머리 모양, 헤어 색상, 얼굴 모양과 같이 신중한 선택을 즐길 수 있죠.원하는 커스텀을 선택하고, 신작게임 게임에 접속했다면 본격적으로 플레이를 즐겨볼 수 있는데요. 좌측에 있는 메인 퀘스트를 통해서 차츰차츰 전투와 모험을 즐겨볼 수 있었고, 무엇보다도 원클릭으로 퀘스트를 즐길 수 있는 점에서 큰 어려움 없이 성장을 이어나갈 수 있었습니다.퀘스트를 쭉 따라서 진행하다 보면 어느덧 전직하는 시간이 찾아오게 되는데요. 아크에서는 나이트, 궁사, 매지션, 로그, 무투가, 도사까지 총 6가지의 직업이 준비된 모습입니다.나이트는 단단한 방어력과 체력으로 전투의 선봉에 서는 직업이며, 먼 거리에서 화살을 쏘아 적을 무력화시키는 궁사, 불과 얼음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매지션, 근접에서 빠르게 움직이며 치명타를 가하는 로그, 강력한 체력과 무술을 갖춘 신작게임 무투가, 술법으로 아군을 지원하는 도사까지 다양한 포지션을 보여주고 있죠. 저는 근거리보다는 원거리는 선호하는 편이라 이번 CBT에서는 궁사를 선택해서 플레이를 즐겨보았는데요.전직을 완료하면 직업 선택에서 마주했던 예쁜 전직 의상을 캐릭터가 장착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궁사의 단아하면서도 절도 있는 의상은 개인적으로 마음에 쏙 들었는데요. 정식 런칭에서는 시원시원한 타격감으로 적을 압도하는 매지션으로 플레이를 즐겨봐야겠습니다.이어서 쭉 메인 퀘스트를 진행하면서 게임 내에서 준비한 콘텐츠들을 하나씩 즐겨볼 수 있었는데요. 전직 후에는 승급을 노리면서 레벨과 성장을 이어나가는 것이 아크의 성장 공략 중 하나라고 생각되었죠. 15레벨부터 차근차근 승급을 도전해 볼 신작게임 수 있고, 성공 시 추가 능력치와 스킬 포인트 물약을 획득할 수 있는데요.획득한 스킬 포인트 물약을 통해서 스킬을 배울 수 있으며, 스킬이 있고 없고의 차이가 전투하는 데에 큰 영향이 있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어떤 스킬을 활용해서 성장을 이어나갈지 결정한 후 스킬 포인트를 투자하는 것도 방법일 듯합니다. 물론 잡화상 NPC에게 가면 스킬포인트 초기화도 재화로 구매할 수 있기에 마음에 들지 않는 경우 초기화하고 다시 투자해 볼 수도 있죠.또한, 스킬과 함께 투자해야 되는 영역이 하나 더 있는데요. 그건 바로 레벨에 맞춰서 지급되는 스탯 포인트를 투자하는 부분입니다. 레벨업 신작게임 시 스탯 포인트가 지급되는데요. 직업마다 각자의 특징이 있듯이 직업에 어울리는 능력치를 올리는 것도 성장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죠.​예를 들어 저처럼 궁수를 선택하신 분들은 재주, 민첩을 통해 추가 대미지를 올리거나, 공격 속도, 물리 명중을 올려서 빠르게 공격하는 방향으로 설정한다면 속전속결의 대미지를 입힐 수 있는 캐릭터로 성장할 수 있죠. 스킬과 스탯은 언제나 유저들이 선택하는 방향에 따라서 캐릭터의 방향도 달라지기에 자신의 생각대로 성장시키는 것도 하나의 큰 재미라고 할 수 있습니다.스탯과 스킬 외에도 경맥 시스템을 통해서 추가적인 능력치를 습득할 수 있으며, 룬 시스템, 각종 콘텐츠들을 신작게임 즐기며 누적 달성 시 추가적인 능력치를 습득할 수 있는 칭호와 같은 다양한 콘텐츠들로 성장을 이어나갈 수 있었죠.아울러 성장과 함께 자신을 서포터 해주는 패밀리어 활용도 아크에서 상당히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데요. 패밀리어는 펫과 동일한 개념으로 공격, 방어, 지원 총 3개의 펫을 한 번에 팀으로 편성시킬 수 있으며, 패밀리어들은 각자 외형적인 특징과 함께 캐릭터에게 버프를 부여해 줄 수 있습니다.제가 장착한 바람 정령의 경우 공격에 속하며, 20초마다 바람의 기운을 받아 자신의 이동속도가 15% 증가하고, 추가로 공격 속도 30% 증가하는 버프를 얻을 수 있죠. 게다가 장착한 신작게임 패밀리어는 보유 효과도 가지고 있어서 팀편성을 꾸릴 때 패시브, 액티브 두 가지를 생각해서 편성하는 것도 작은 꿀팁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참고로 아크는 전투, 성장 외에도 자급자족으로 내가 직접 캐고, 제작하는 생활 콘텐츠도 준비되어 있는데요. 필드를 돌아다니다 보면 반짝거리는 오브젝트들 보셨을 겁니다. 해당 오브젝트를 통해 각종 재료를 채집할 수 있는데요. 채집한 재료는 [제작]을 통해서 철이나, 강화석과 같은 다양한 아이템으로 만들 수 있으며, 만들어진 재료를 통해서 차근차근 무기, 특화도구, 방어구, 장신구와 같은 자신에게 부족한 장비들을 채울 수 있는 자급자족 생활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었죠.전투가 막히는 분들은 신작게임 생활 콘텐츠를 즐기면서 힐링도 하고, 제작을 통해 얻는 쾌감도 같이 느낀다면 일석이조의 재미를 신작모바일게임 아크에서 즐겨볼 수 있을 거 같습니다.이처럼 현재 신작모바일게임 아크에서는 CBT를 진행하며 베타테스트 설문조사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는데요. 설문 링크를 통해 자신이 플레이했던 내용과 피드백을 개발사에게 전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는 원스토어 포인트 10,000P가 지급되는 설문조사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죠.끝으로 구글 스토어 사전예약이 1월 13일부터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CBT 기간에서 재미있게 아크를 플레이하셨던 분들은 구글 스토어 사전예약도 꾹 눌러주시기 바라며, 아기자기한 매력이 돋보이는 아크 CBT 플레이 후기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구글 신작게임 사전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