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보통 다들 해변으로 놀러가니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서 찾아오는 사람도 별로 없었어요.그리고 주변으로 수국도 산책길처럼 길게 피어있었는데, 지금은 시기가 많이 지나서 그런지 노랗게 타버려서 보기가 싫더라고요 ㅠ친구들하고 이전 장소 비밀의숲에서 찍은 우정촬영 포스팅이에요.올레감사 작가님이 친구들 개성과 분위기에 따라서 맞춤형 포즈로 잘 알려주셨는데요.그리고 이렇게 제주 7월 꽃 명소 코스모스 정원에서 모자를 하늘 멀리 던지는 발랄한 느낌까지 구상해서 해보자고 먼저 제안해주셨어요^^원래 제주 코스모스는 9월에서 10월 가을에 보이는게 보통인데 이번에 생각보다 빨리 폈더라고요.도착하면 매표소 겸 카페 건물이 있는데요.그래서 마치 모델처럼 포즈도 멋지고 어떤 친구는 나름 카리스마 있게 상큼하고 귀엽게!!오랜만에 휴가로 내려온 친구들하고 숲길부터 제주 8월 꽃 명소 제주 새미동산까지 우정스냅 촬영 알차게 찍어보았는데요.친구의 찐 기분좋은 표정은 사진에 그대로 나올 정도로 작가님이 편하게, 어렵지 않게 시시각각 포즈 디렉팅을 너무 잘해주시더라고요.주황빛 물결이 바람에 넘실넘실 거리는 모습이 마치 바다의 파도처럼 아름다웠어요.황화코스모스 우정사진올레감사 스냅 작가님이 단체컷 찍고 바로 개인컷도 골고루 열심히 찍어주셨어요.올레감사 스냅 작가님 연락처 남깁니다황화 코스모스는 작년에도 여름 시기에 가파도에서도 보았던 기억이 있는 상징적인 여름 꽃인거 같아요.그것도 아직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하지 않는 7월 초여름에 말이죠무더운 여름날 여기 숲길 꼭 한번 가보시는걸 추천합니다010-8471-0409정말 첫 장소부터 마지막까지 너무 재미있어서 시간이 얼마큼 지났는지도 모를만큼 행복했던 추억이였어요하면서 친구가 더 즐기면서 재미있어 하더라고요게다가 다른 친구들도 정면 근접 얼굴사진도 찍고~ 우리가 제일 원하는 느낌의 전체 풍경 속 제가 그 한가운데 있는 느낌까지 다채롭게 담아주셨답니다^^처음 찾아갔던 날이 7월 8일이였는데 초입 부근에 위치한 제주 코스모스 정원에는 꽃들이 한가득 이쁘게 피어있었어요.게다가 비눗방울 소품까지 있더라고요제주 7월 8월 꽃 명소 조천 새미동산오글거리지만 사진을 위해서 꾹 참고 ㅋㅋㅋ열심히 친한듯 안친한듯~ 꺄르르 웃으면서 재미있게 찍었던 기억이 나네요 충남 당진시 모평리 임시 대피소에 모인 이재민들이 구세군이 제공하는 식사를 받고 있다. 구세군 한국군국 제공 전국을 강타한 폭우로 인명과 재산 피해가 잇따르는 가운데 한국교회가 피해 지역을 위로하고 구호 활동에 나섰다.지난 16일부터 시작된 폭우로 전국에서 26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됐으며 1만3000명이 넘는 이재민이 발생했다. 한국교회봉사단(한교봉·대표단장 김태영 목사)은 사망자와 실종자 절반 이상이 나온 경남 산청에 임시대책본부를 세우고 활동에 나섰다.대책본부 실무를 맡은 김상은 산청교회 목사는 20일 국민일보와 통화에서 “폭우로 인한 산사태로 사망자가 발생했고 농사를 짓는 하우스나 양봉장 등이 파괴됐다”며 “저수지 범람을 우려해 집으로 돌아가지 못한 주민들이 우리 교회에서 잠시 대피했으며 향후 구호 물품 배포 등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단장 조현삼 목사)은 또 다른 피해 집중 지역인 광주를 찾았다. 서울에서 긴급구호용 천막과 조끼, 대형 전기 포트 등을 싣고 현장에 도착했으나 아직 비가 그치지 않아 여건이 되는대로 텐트를 설치하고 활동을 개시한다. 조현삼 목사는 “늘 그랬던 것처럼 한국교회는 이번에도 이재민들의 손을 잡고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이들을 위해 곁을 내줄 것”이라고 밝혔다.구세군 한국군국(사령관 김병윤)은 충남 예산 삽교읍 일대에 이동 급식 차량을 지원해 이재민과 현장 복구 인력에 하루 세 끼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또 충전기 의류 이불 등 생활필수품을 지원했다. 구세군은 당진 모평리 마을회관에 대피 중인 이재민에 음식을 제공한 데 이어 천안과 아산의 임시 대피소에는 생수와 위생용품도 전달했다. 지난 16일부터 내린 폭우로 광주 본량제일교회가 침수된 모습. 본량제일교회 제공 교회도 침수… 교인 안전 챙겨교회 침수 피해도 연이어 보고됐다. 충남 홍성 홍남성결교회(함동주 목사)는 지붕 한쪽이 무너지면서 본당이 물에 잠겼다. 방송실 장비 대부분도 물에 젖었다. 함동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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