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글로벌사회공헌단이 올해도 4개
페이지 정보
작성자 feoo11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5-07-25 13:33본문
개인돈대출
서울대학교 글로벌사회공헌단이 올해도 4개국에 봉사단을 파견해 나눔과 교류 활동을 진행한다.25일 서울대에 따르면 글로벌사회공헌단은 지난 21일 네팔에 이어 전날 인도네시아에 '글로벌 SNU공헌단'을 파견했다. 지난 9일 발대식을 열고 공식 출범한 글로벌 SNU공헌단은 다음 달 4일과 7일 각각 우즈베키스탄과 페루에도 봉사단을 보내 10일 간의 본대 파견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SNU 공헌단 샤하띠팀이 24일 인도네시아로 출발하기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10년 넘게 이어진 봉사…"지속가능한 변화 목표"글로벌 SNU공헌단은 서울대 글로벌사회공헌단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국제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개발도상국에 학생봉사단을 파견해 국제 사회에 기여할 목적으로 2013년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파견 활동은 연중 2회 진행되며, 학생봉사단은 국가별로 ▲교육 나눔 ▲의료·보건 나눔 ▲적정기술 설계 ▲문화교류 등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현지 대학 학생 및 기관과 협력한다. 글로벌사회공헌단 관계자는 "현지와의 다각적 협력 기반을 구축하고 학내 전문적 지식 자원을 활용해 단기적인 성과를 넘어 현지 사회의 지속가능한 변화를 목표로 프로그램을 수행해 오고 있다"고 말했다.올해 하계 SNU공헌단 단원들은 지난 5월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 심사를 거쳐 선발됐으며, 파견 국가별 사전교육과 국제사회 공헌 활동에 필요한 인권 및 안전 교육을 이수했다. 단원들은 매주 국가별 프로그램 기획 회의를 통해 공헌 프로그램의 구성을 구체화하고, 현지 단원들과 온라인으로 소통하면서 파견 준비를 했다. 하계 SNU공헌단은 지도교수, 단원, 스태프 등 총 93명으로 구성됐다.SNU공헌단은 현지 수요에 맞는 국가별 사회공헌 활동을 기획했다. 지난 21일 출발한 네팔 공헌단은 서울대 동문과 함께 카트만두 교육 소외 아동을 대상으로 예체능과 보건교육을 제공하고 학부모를 위한 보건 및 자녀 교육 세미나를 개최한다. 서울대 재학생과 단원, 지도교수 등 29명으로 구성된 으쌰읏:샤 팀은 카트만두대 학생들과 짝을 이뤄 교육 사각지대에 놓인 카트만두 아동에게 예체능, 문화 나눔, 보건 위생 등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이들은 상호문화주의 관점을 25일로 예정됐던 경제·통상 분야 ‘한·미 2+2 장관급 회담’이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의 일정 문제로 무산됐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상호관세 부과 유예 시한(8월 1일)을 1주일 앞두고 정부가 미국과 막바지 협상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오른쪽),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가운데)이 2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상무부 회의실에서 하워드 러트닉 상무부 장관과 대화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제공 산업통상자원부는 24일(현지시간) 미국을 방문 중인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여한구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이 미국 워싱턴에서 미국측 카운터파트인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과 만났다고 밝혔다.한미 양국 산업장관의 만남은 미 동부시간으로 이날 오전 11시 30분부터 시작됐으며 1시간 20분간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산업부에 따르면 김 장관은 조선·반도체·배터리 등 전략 제조업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 강화 방안을 소개하고 이를 감안해 자동차 등 품목별 관세 및 상호관세 완화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하게 요청했다.김 장관은 보도자료를 통해 “우리 기업들이 경쟁국 대비 불리한 대우를 받지 않도록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금번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8월 1일 전까지 국익 극대화 관점에서 최선의 결과가 도출되도록 모든 역량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산업부는 김 장관과 러트닉 장관이 8월 1일 이전 상호 호혜적 타결 방안 도출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하고 조속한 시일 내 추가 협상을 이어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경기도 평택항 부근에 수출용 차들이 세워져 있다. 연합뉴스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7일 한국에 25%의 상호관세율을 설정하고 관세 부과 유예시한을 다시 8월 1일까지로 연장한 뒤 다시 2주가 지나가고이제 미국과의 협상 시한은 1주일을 남겨 두고 있다.시간적 제약 뿐만 아니라 대미 수출 경쟁국인 일본이미국과 최근 주력 수출 품목인 자동차를 포함해 대미 수출품에 대한 관세를 애초 25%에서 15%로 대폭 낮춘 것 역시 한국에겐 부담이 되고 있다.러트닉 장관은 협의에앞서CNBC 방송 인터뷰에서 이날 김
개인돈대출
관심전공분야
보유 자격증
관심전공분야
보유 자격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