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가 국민의힘 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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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s339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7-28 01:45본문
김포떡케이크
창원시의회가 국민의힘 시의원 주도로 실체 없는 '북한 핵 폐수'에 대한 정부 조치를 요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국민의힘 소속 단체장과 해당 지역 의회조차 적극적으로 부정하는 가짜 뉴스가 근거다.창원시의회는 25일 본회의에서 '대한민국 정부의 북한 핵 폐수 무단 방류에 대한 조치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결의안을 대표 발의한 황점복(국민의힘, 회원·석전·회성·합성동) 시의원은 "최근 북한 평산지역 우라늄 정련공장에서 발생한 침전지 폐수가 무단으로 방류돼 우리 해역으로 유입됐다는 심각한 정황이 확인되고 있다"며 "대한민국은 물론 주변국에 큰 불안을 야기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 내용은 온라인에 유포된 의혹 수준이다. 정부와 해당 지자체가 사실이 아니라고 이미 밝혔다. 황점복 창원시의원이 25일 창원시의회에서 '대한민국 정부의 북한 핵 폐수 무단 방류에 대한 조치 촉구 결의안'을 대표 발의하고 있다./창원시의회 원자력안전위원회와 해양수산부, 환경부는 4일 강화도와 한강 하구 등 10개 정점에서 시료를 채취해 우라늄을 포함한 방사성 핵종 2종과 중금속 5종을 분석한 결과 이상이 없다고 발표했다.하지만 이 의혹으로 강화군에는 관광객 발길이 끊기고 이 지역 수산물 매출이 급감했다. 해당 지역 시민단체들은 "근거 없는 내용이 계속 퍼지고 있어 정부와 사법기관은 허위사실 유포를 엄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강화군 어민들은 '기준치 이상의 방사능이 검출됐다'고 주장한 유튜버 등을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업무방해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이런 상황에서 느닷없이 창원시의회가 핵 폐수 의혹을 결의안으로 들고 나온 것이다.반대 토론에 나선 이우완(더불어민주당, 내서읍) 시의원은 "의혹이 사실이면 가장 큰 피해 지역이 될 강화군의회, 김포시의회, 파주시의회 등이 가장 먼저 나서지 않겠나"라며 "국민의힘 소속 유정복 인천시장과 박용철 강화군수는 오히려 관련 괴담 유포를 멈춰달라고 호소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해당 지역에서 천 리강원자치도가 최근 막대한 호우 피해를 입은 타 시도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도와 시군 공무원 19명을 합동 조사단으로 투입합니다.토목직 공무원으로 구성된 강원도 조사단은 다음 달 2일까지 광주광역시와 전남, 충남, 경상도 등 호우 피해 지역에서 도로와 하천 등 공공시설의 피해 현황을 조사합니다.강원도는 지난 22일부터 가평에도 응급 복구 장비와 재해 구호 물자 등을 투입해 수해 복구를 돕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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