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16일 군산 유세서 '일극 체제' 자랑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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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5-17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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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16일 군산 유세서 '일극 체제' 자랑이상휘 "그런 세상서 살고 싶은 국민 없다각자 다양한 생각이 존중받는게 대한민국"'비명횡사' 공천 사태 상기시켜 주의 환기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왼쪽)와 이상휘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국민사이렌센터장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데일리안 = 정도원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1극 체제'라는 비난은 부러워서 하는 소리"라는 말에, 이상휘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국민사이렌센터장이 "전혀 안 부럽다"고 일축했다.이상휘 센터장은 16일 성명을 통해 "이재명 민주당 후보의 '일극 체제니 뭐니 비난하지만 부러워서 하는 소리죠'라는 말은 상상조차 하기 끔찍한 망언"이라며 "전혀 부럽지 않다"고 단언했다.이재명 후보는 이날 전북 군산 군산초등학교 맞은편에서 열린 유세 도중 "1극 체제라고 비난하지만 당이 편갈라 싸우는 게 좋으냐"라며 "부러워서 하는 소리"라고 주장했다.이와 관련, 이상휘 센터장은 "이재명 1인을 종교처럼 숭배해야 하는, 모든 것이 이재명에 의해 결정되고 이재명의 눈높이에서 결정되는 세상에서 살고 싶어하는 국민은 단 한 명도 없다"며 "각자의 다양한 생각이 존중받는 나라가 바로 우리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이라고 반박했다.이날 성명에서 이 센터장은 '1극 체제, 부러워서 하는 소리'라는 이 후보의 말을 지난해 총선을 앞두고 민주당에서 자행됐던 이른바 '친명횡재 비명횡사' 공천의 사례를 들어 받아쳤다.이상휘 센터장은 "지난 총선 당시 민주당에서는 그야말로 비명계 인사들에 대한 학살, '비명횡사' 사태가 발생했다"며 "당내에서 자신에 반대 입장을 가진 이들을 감별한 뒤 좌표를 찍었고, 소위 '개딸'들을 동원해 사실상 '이재명 사천'을 실행했다"는 점을 상기시켰다.이어 "심지어는 이후 이재명 후보는 자신의 입으로 '체포동의안 가결은 당내 일부가 검찰과 짜고 한 것' '일부러 부결시켜달라고 해서 가결표 던진 의원들이 드러나면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본 것'이라는 발언을 했다"며 "'정치보복'을 했다는 사실을 자인한 것"이라고 다그쳤다.그러면서 "그 빈 자리는 이재명의 호위무사, 대장동 변호사들로 채웠다. 이들은 국회 법사위에 집중 배치됐고 이재명 후보의 사법 리스크를 방어하기 위해 검찰을 공격하고 법원을 압박하며 심지어는 범죄를 범죄 아닌 것으로 만드는 입법 테러까지 자행했다"며 "본인의 과거 발언대로 '권력 행사를 정말 잔인하게 한 것'"이라고 혀를 내둘렀다.이처럼 '이이재명, 16일 군산 유세서 '일극 체제' 자랑이상휘 "그런 세상서 살고 싶은 국민 없다각자 다양한 생각이 존중받는게 대한민국"'비명횡사' 공천 사태 상기시켜 주의 환기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왼쪽)와 이상휘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국민사이렌센터장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데일리안 = 정도원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1극 체제'라는 비난은 부러워서 하는 소리"라는 말에, 이상휘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국민사이렌센터장이 "전혀 안 부럽다"고 일축했다.이상휘 센터장은 16일 성명을 통해 "이재명 민주당 후보의 '일극 체제니 뭐니 비난하지만 부러워서 하는 소리죠'라는 말은 상상조차 하기 끔찍한 망언"이라며 "전혀 부럽지 않다"고 단언했다.이재명 후보는 이날 전북 군산 군산초등학교 맞은편에서 열린 유세 도중 "1극 체제라고 비난하지만 당이 편갈라 싸우는 게 좋으냐"라며 "부러워서 하는 소리"라고 주장했다.이와 관련, 이상휘 센터장은 "이재명 1인을 종교처럼 숭배해야 하는, 모든 것이 이재명에 의해 결정되고 이재명의 눈높이에서 결정되는 세상에서 살고 싶어하는 국민은 단 한 명도 없다"며 "각자의 다양한 생각이 존중받는 나라가 바로 우리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이라고 반박했다.이날 성명에서 이 센터장은 '1극 체제, 부러워서 하는 소리'라는 이 후보의 말을 지난해 총선을 앞두고 민주당에서 자행됐던 이른바 '친명횡재 비명횡사' 공천의 사례를 들어 받아쳤다.이상휘 센터장은 "지난 총선 당시 민주당에서는 그야말로 비명계 인사들에 대한 학살, '비명횡사' 사태가 발생했다"며 "당내에서 자신에 반대 입장을 가진 이들을 감별한 뒤 좌표를 찍었고, 소위 '개딸'들을 동원해 사실상 '이재명 사천'을 실행했다"는 점을 상기시켰다.이어 "심지어는 이후 이재명 후보는 자신의 입으로 '체포동의안 가결은 당내 일부가 검찰과 짜고 한 것' '일부러 부결시켜달라고 해서 가결표 던진 의원들이 드러나면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본 것'이라는 발언을 했다"며 "'정치보복'을 했다는 사실을 자인한 것"이라고 다그쳤다.그러면서 "그 빈 자리는 이재명의 호위무사, 대장동 변호사들로 채웠다. 이들은 국회 법사위에 집중 배치됐고 이재명 후보의 사법 리스크를 방어하기 위해 검찰을 공격하고 법원을 압박하며 심지어는 범죄를 범죄 아닌 것으로 만드는 입법 테러까지 자행했다"며 "본인의 과거 발언대로 '권력 행사를 정말 잔인하게 한 것'"이라고 혀를 내둘렀다.이처럼 '이재명 1극 체제'의 폐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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