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세게 쇼핑몰 하루를 잘 마치고 퇴근퇴근,, 내가 숙박하는 스테이브릿지 스위트 스쿰빗 쏘이 24,, 호텔 시설물들을 잠깐 둘러보는걸로,, 인피니티 풀,, 멋지다,, 사람 없으니 더 좋은듯,,스크린 골프장도 있다,, 대박,, 세미나 룸,, 다른 세미나 룸에서 나온 태국 아주머니,, 이 사진 찍고 맘에 든다며 본인 쇼핑몰 폰 주시면서 촬영 요청,, ​이래저래 한 10장 넘게 촬영해드린듯,, 호텔 라운지,, 등급에 관계없이 투숙객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단 먹을게 없음 ㅎㅎ호텔 헬스장,, 완전 쾌적하다,, 기구들은 몇개 없지만 꽤 비싼 제품들이다,, 등 운동 살짝 해주고,, 이 호텔,, 특이하게 일본 스타일의 온천이 쇼핑몰 있다,, 오랜만에 탕에 들어가서 지져본다,, 딱 생긴게 골프장에 있는 목욕탕 느낌,, 깨끗하게 목욕 후 리셉션 직원분과 노닥거려본다,, 내가 세계 여행을 수도없이 다녀봐도 태국인들 미소가 베스트라고 했더니,, 이렇게 활짝 웃어주셨다 ㅎㅎ​리셉셔니스트 이름은 아이스(ICE),,호텔이 스쿰빗 쏘이 24 깊숙한 곳에 있다보니 프롬퐁역까지 쇼핑몰 셔틀을 운행한다,, 셔틀 옆자리에 일본인 아주머니와 잠시 얘기를 나눴다,,​교토에 사시는 분,, 이 호텔에 무려 2년이나 투숙하다가 곧 귀국하신다는,, 이런 좋은 호텔에서 2년이라니,, 개부럽,, ​일본회사 주재원인데 회사에서 지원해줬다고 한다,, 진짜 캐부럽,,습니다,,일전에는 미쿡에서도 좀 사셨다고,, 그래서 그런지 영어 엄청 잘하셔서,, 그것도 쇼핑몰 부럽습니다,, ​그리고,, 환갑 넘은 나이셨는데,, 참 예쁘셨다,,젊었을땐 더더더더 예쁘셨을듯,, 방콕은 건기 시작이라 엄청 덥다,, 체감온도 37도정도,, 갈곳은 쇼핑몰 뿐,, 새로 생긴 엠스피어 한바퀴 둘러보는걸로,, 패션,, 난 이런거 잘 모르고 사는 사람이라 참 다행이다,, 멋 부리고 다니면 옷값 참 많이 쇼핑몰 들텐데,, ​그 대신 난 비행기 타고다니는데 집 한채 값은 썼을테니까,, 쌤쌤,, 디올 매장 방문,, 직원분들과 잠시 인터뷰 나누고,, 이케아가 입점해 있어서 구경,, 인테리어 참 잘 해놨다,, 직원분과도 인터뷰,, 매장을 둘러보고 나오면 식당으로 연결된다,, 통유리 전망 참 좋다,, 아기랑 쇼핑나온 쇼핑몰 아주머니랑도 잠시 얘기 나눠보고,, 딸래미는 11개월을 지난다고,,아기가 테이블이 답답한지 자꾸 빠져나갈라고 하더라,, 귀엽,, 촬영하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했더니 아기가 카메라를 안본다며 오히려 미안해 하시던,,미소가 정말 아름다우신 분이었다,,자동차 매장도 한바퀴 둘러봤다,, 이건 중국 전기차 EMEVA,, 일전에 람보르기니 매장도 있었는데 철수한듯 안보이네,, 쇼핑몰 여긴 밴틀리!!휴대폰캐이스 가게 점원분들,, 식당 벽화,, 참 멋지다,, 평일이라 그런지 몰라도 엠스피어 쇼핑몰은 사람도 없고 쾌적해서 좋다,, 랍스타 조형물,, 이런거 어케 만드는지 대단하다,,이렇게 짬관광을 잘 마쳤고,, 또 일할시간이다,, ​저녁에 높은냥반들 만나서 미팅해야 한다,,고고고,,​​붕순오빠 ^^